과거에 큰 눈, 오똑한 코, 도톰한 입술이 예쁜 얼굴의 기준이었다면, 요즈음 대세는 부드러운 얼굴 윤곽을 가진 작은 얼굴이다. 이목구비가 뚜렷하지 않더라도 매끄럽고 입체적인 얼굴이 예쁜 얼굴의 기준이 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TV 스크린이나 화보에 등장하는 연예인과 모델들에게는 얼굴선을 매끄럽게 정리해주고 작아 보이게 해주는 셰이딩이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메이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표현. 즉 베이스다. 베이스메이크업을 잘 하기 위한 포인트는 가릴 곳은 가리되 피부가 좋은 곳은 최대한 자연결을 살려두는 것이다. 이러한 베이스메이크업을 잘 하고 못하고를 판가름 낼 수 있는 중요한 아이템은 바로 컨실러다.분명 컨실러를 사용한 잡티 커버는 손이 많이 가지만, 세심하게 잡티 부분만 커버하여 가리기 때문에 피부
여배우들의 페이스오일 사용법으로 불게 된 페이스오일 붐. 본래 유분이 부족한 사람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사용하게 된 페이스 오일이지만 우후죽순으로 쏟아져 나오는 많은 페이스오일들의 홍보 전략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페이스오일만으로 피부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처럼 믿게 되었다.하지만 알아야 한다. 페이스오일은 잘 사용하면 유용한 아이템일
절대 함부로 유행을 쫓아서는 안 되는 색조 중 단연 베스트인 제품은 바로 파운데이션이다. 10년을 찾아 헤매도 텍스쳐, 컬러, 가격, 지속력까지 모두 마음에 쏙 드는 파운데이션을 만나기는 하늘에 별따기다. 그렇기에 자신의 피부가 어떤 파운데이션을 필요로 하는지, 또한 어떤 제품이 잘 맞았는지를 연구하고 그에 따른 사용방법을 숙지해 나의 피부결을 최상으로 표
‘비비크림을 사용할 땐 안 써도 되고 파운데이션을 사용할 때에는 꼭 사용해야 한다?’, ‘메이크업베이스를 바르지 않으면 피부가 상한다?’ 등 메이크업베이스에 대한 속설과 오해들은 참 많다. 하지만 알고 보면 모두 근거 없는 이야기들일 뿐이다.메이크업베이스는 어떤 커버제품을 사용하든 그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며 요즘은 파운데이션이나 BB크림이 최
사실상 가을 문턱에 접어들면서 바캉스 시즌은 끝났지만 막바지 여름 휴가를 즐기려는 인파들로 여전히 강, 바다, 계곡, 워터파크 등 각종 물가에는 연일 사람들이 모이고 있다.이에 따라 물가를 찾는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는 상황. 특히 여성들이 물가에 나서기 전 가장 먼저 준비하는 워터프루프 제품들은 물가에서 여성의 자존심을 지켜주는 필수
이제 피부광은 기본이고, 머릿결까지 건강하게 관리되어야 ‘귀티’가 흐른다고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윤기가 흐르는 헤어를 위한 ‘관리’, 헤어 홈케어는 어디까지 해야 ‘관리했다’고 할 수 있을까.점점 두피와 모발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진짜 관심과 노력은 아직 먼 이야기다. 고데기, 컬러 염색, 펌까지 강한 자극을 주는 시술을 하면서도 보통사람들
과거에는 기초보습이라고 하면 스킨, 로션 정도를 말했다.또한 에센스라고 하면 기초보습에 남다른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고농축 에센스 정도다.그런데 요즘에는 에센스로도 모자라 수분크림에 영양크림에 아이크림까지. 한 라인 안에서도 모공, 탄력, 주름개선에 화이트닝 등 여러 가지 기능의 제품들이 너무 많다.이런 제품들 다 필요한 것 같은데 모두 사용해야
계절 구분 없이 사시사철 끊이지 않는 피부고민들. 특히 여름철에는 높아진 온도로 인해 모공이 넓어지면서 유분 과다분비, 피지와 노폐물이 뭉치는 현상, 여드름균 활성화로 인해 잦은 피부트러블이 발생한다.또한 수분 부족이나 기초제품 교체 등으로 피부 밸런스가 급격히 흐트러지는 시기이기도 하다.때문에 여름철에도 역시 피부를 진정시키고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규칙적
화장이 들뜰 때, 피부가 푸석할 때, 만져보니 거칠 때 10명 중의 8명은 각질제거를 시도한다. 그만큼 각질제거는 스킨케어에서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 케어다.하지만 각질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채로 오남용하게 되면 피부에 치명적인 문제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잘 하면 약, 잘못 하면 독’이 된다.그렇다면 각질제거 어떻게 해야 내 피부에 독이 아닌 약이
뾰루지, 여드름 등 울긋불긋한 피부트러블. 특히 여름철을 맞이하면서 과다해진 피지와 땀 분비로 더욱 잦아진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본래 얼굴 전체에 지속적으로 출몰하는 트러블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 특히 그 중에서도 식습관을 돌아보아야 하지만, 군데군데 가끔씩, 혹은 시기마다 올라오는 원인 모를 트러블들을 즉각적으로 케어하는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던 모 화장품 브랜드의 카피는 그야말로 옛말일 뿐이다.오늘날 클렌징은 단순히 클렌징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스킨케어의 일부로서 피부상태를 좌우하는 핵심적 과정이라고 봐도 무방하다.대부분 잘못된 정보로 인해 클렌징에 너무 목숨 걸다 예기치 못한 피부 부작용을 만나곤 한다.제대로 된 클렌저와 클렌징은 웬만한 고가의 스킨케어
‘메이크업을 할 때, 속눈썹만 잘 해결해도 아주 쉽게 인상을 바꿀 수 있다?’우리나라 여성들이라면 한번쯤 들어 보았을 말이다. 하지만 정확한 정보나 지식이 없어 연출을 하는데 힘든 것도 사실.하지만 이 말은 정답이다. 이른바 ‘속눈썹만 잘 해결해도, 마스카라만 잘 써도, 화장할 줄 몰라도, 아이메이크업 해본 적 없더라도’, 누구나 완성도 높은 아이메이크업을
작열하는 햇볕과 늘어난 야외활동,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에 맞춰 떠오르는 관심사가 있다. 바로 FDA가 인정한 유일한 노화방지 화장품 ‘자외선차단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안티에이징 크림 10개를 바르고 피부 마사지를 열심히 받아도 자외선차단제를 놓치면 노화와 짝짝궁하는 셈이라고 보면 된다.봄여름가을겨울 필요한 사계절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지만 차단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