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큰 눈, 오똑한 코, 도톰한 입술이 예쁜 얼굴의 기준이었다면, 요즈음 대세는 부드러운 얼굴 윤곽을 가진 작은 얼굴이다. 이목구비가 뚜렷하지 않더라도 매끄럽고 입체적인 얼굴이 예쁜 얼굴의 기준이 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TV 스크린이나 화보에 등장하는 연예인과 모델들에게는 얼굴선을 매끄럽게 정리해주고 작아 보이게 해주는 셰이딩이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자신을 사랑한 ‘작가 이지선’. 그래서 남들에게 사랑하고 사랑받는 방법을 전해줄 수 있었다. 나이가 들면 눈물이 많아진다는 말이 맞는 것일까. 지난 9월9일 방송된 SBS-TV ‘힐링캠프’에 출연했던 이지선의 인생스토리를 본 후 아직도 나는 감동의 눈물 속에 있다.무엇이 그녀를 저토록 아름답게 만들었을까. 나는 그녀로부터 받은 감동을 많은 독자들과 함께 나
여성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언제일까? 대부분 아름다운 몸매와 투명한 피부를 가진 여성을 상상하겠지만 필자는 또 다른 생명을 잉태하고 있는 임산부의 모습이야 말로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스승이 10년을 잘 가르쳐도 어미가 열 달을 배 속에서 잘 가르침만 못하고 어미가 열 달을 배 속에서 가르침이 아비가
“고객이 만족하지 않는 제품으로 관리를 하는 것은 고객 기만이다”1989년 미국에서 첫 매장을 오픈 한데 이어 1998년 한국에서 ‘도심 속의 휴식’이라는 콘셉트로 에스테틱숍을 오픈, 국내 고객은 물론 다양한 국적의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한남동 ‘스파데이’ 정혜나 원장은 고객들에게 만족을 주지 못하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고객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강조한다
“화장품 네거티브제, 기업 입장보다 소비자 입장 먼저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배합 금지 성분 함유, 배합 한도 지정 성분 다량 함유, 중금속 화장품 등 매년 화장품 안전성 문제가 발생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마땅한 대안이 없어 소비자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특히 최근 화장품법 전부개정에 따라 화장품 네거티브제가 도입됨에 따라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은 물론, 해외에
얼마 전 휴가를 이용해 얼굴성형을 한 고객이 출근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생각보다 멍이 많이 들고 붓기가 심해 출근에 지장이 생기는 사태가 벌어졌기 때문이다. 다행히 성형 전 미리 상담을 받은 고객이라 수술 후 방문하여 붓기와 멍을 빼는데 어렵지는 않았다. 물론 출근 시엔 감쪽같이 붓기와 멍이 좋아져 성형한 사실을 얘기하기 전에는 아무도 눈치를 못 챘다고
메이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표현. 즉 베이스다. 베이스메이크업을 잘 하기 위한 포인트는 가릴 곳은 가리되 피부가 좋은 곳은 최대한 자연결을 살려두는 것이다. 이러한 베이스메이크업을 잘 하고 못하고를 판가름 낼 수 있는 중요한 아이템은 바로 컨실러다.분명 컨실러를 사용한 잡티 커버는 손이 많이 가지만, 세심하게 잡티 부분만 커버하여 가리기 때문에 피부
당신은 지금 거센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길을 운전하고 있다. 마침 버스 정류장을 지나치는데 그곳에는 세 사람이 있다. 한 명은 죽어가고 있는 듯한 할머니, 다른 한 명은 당신의 생명을 구해주었던 의사, 나머지 한 명은 당신이 평소 꿈에 그리던 이상형!당신은 단 한 명만을 차에 태울 수 있다. 어떤 사람을 차에 태우겠는가? 선택 후 그에 대한 설명을 해보라&h
최근 에스테틱 업계에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숍을 운영하는 원장이 직접 특정 회사의 제품을 소개하고 다니고 있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광명시에서 루아르에스테틱을 운영하는 김병미 원장이다.어린 시절부터 피부가 좋지 않아 결혼 전 받은 에스테틱이 인연이 되어 피부관리사의 직접을 선택하게 된 김병미 원장은 벌써 20여년을 피부관리사로 살아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리안헤어의 비약적 변화가 눈부시다. 그리고 그 한가운데 있는 매장이 바로 서산중앙점이다. 지난주에 소개된 리안헤어 서산로데오점은 기존 리안헤어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하고 인상적인 인테리어로 적지 않은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오늘 소개될 리안헤어 서산중앙점은 서산로데오점과는 또 다른 신선함으로 시선을 끈다.본래 서산중앙점과 서산로데오
갱년기는 폐경을 전후한 수년간, 즉 생식능력을 상실하게 되는 폐경이 시작되기 수년 전부터 노년기로 진입하기 전까지 점진적으로 이행되는 과도기를 말한다.갱년기에는 모든 신진대사가 떨어져서 림프장애로 배농이 잘되지 않아 붓고 다른 여러 가지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또한 노폐물이 쌓여 몸속에 축척돼 체중이 늘어나 살이 찌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갱년기에는 냉
화장품은 이른바 감성을 판매하는 ‘감성 상품’이다. 때문에 이미지는 무엇보다 중요한 판매 요인 중 하나다.우선 화장품 모델을 발탁할 때도 화장품 업계는 자사 브랜드 이미지나 주력 제품과 얼마만큼 궁합이 맞는지, 스캔들 등으로 이미지에 타격은 없을지 신중하게 선택한다.또한 봄, 여름, 가을, 겨울 시즌별로 주력 제품들이 바뀌고, 트렌드에 따라 이슈 제품들이
현대 여성은 임신을 하면 태아와 엄마의 건강을 위해 많은 양의 음식을 먹기 보다는 웰빙 음식을 통해 고루 갖춘 영양소를 섭취함으로 체중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임신 중 체중이 지나치게 증가되면 출산 후에도 살이 빠지지 않으며 임신 중 비만은 산후까지 이어져 출산 후에도 비만 체질이 되기 쉽다.임신 중에는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한 트러블이 발생되기 쉬우며 급
여배우들의 페이스오일 사용법으로 불게 된 페이스오일 붐. 본래 유분이 부족한 사람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사용하게 된 페이스 오일이지만 우후죽순으로 쏟아져 나오는 많은 페이스오일들의 홍보 전략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페이스오일만으로 피부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처럼 믿게 되었다.하지만 알아야 한다. 페이스오일은 잘 사용하면 유용한 아이템일
금년은 사상 유례가 없는 긴 추석 연휴가 이어졌다. 공식 휴일은 3일이지만, 14일 토요일부터 쉰 근로자들도 있었다 하니 그런 경우는 최고 9일의 휴가기간을 즐겼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19일에 떠오른 한가위 달은 예년에 볼 수 없었던 슈퍼문(Super Moon)이었다고 한다. 지구와 달과의 거리가 가장 짧을 때 보이는 크고 밝은 달을 말한다.나는 실제
“피부관리사가 만족해야 고객도 만족한다”음악학원을 운영하다 피부미용에 관심을 가지면서 아예 직업까지 피부관리사로 바꾼 전주 얼짱몸짱 조부연 원장은 피부관리사 스스로가 고객이 되어 경험하지 않은 것을 고객들에게 권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강조한다.피부 상태를 확인하고 문제를 발견하는 것, 그리고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어떤 관리를 어떻게 적용하는 가도 중요하지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여기가 카페야? 스튜디오야?”지난 6월 충남 서산시 동문동에 문을 연 리안헤어 서산로데오점을 두고 하는 말이다.1층부터 4층까지 이어진 벽돌 외벽을 봐도 그렇고, 80여 평의 내부에 들어서면 보이는 무채색의 구리판이나 통나무로 된 거울도 그렇다. 아무리 둘러봐도 미용실 하면 떠오르는 그림이 아니다. 서산에서 여러 곳의 프랜차이즈
‘현대 의술이 포기한 불치의 말기암 환자가 산속에 들어가서 자연식을 통해 암세포가 없어져서 완쾌됐다’는 기적 같은 이야기들을 매스컴이나 책자 등을 통해 본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이런 일이 과연 가능한 것일까?필자가 생각하는 결론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부여한 ‘자연치유력’이 이런 기적을 '충분히 가능케 한다' 는 것이다.사람의 몸은 말로는 표현이 안될 만
최근 신세계의 행보가 수상하다. 신세계의 화장품시장 본격 진출에 대한 소문이 업계에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미 몇해전 롯데에서 SK-II 로드숍을 준비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시작된 대형 유통사들의 화장품 업계 진출설이 최근 신세계가 코리아나화장품 지분 인수에 나서고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표면화되고 있다.실제로 신세계는 이마트 사업부를 통해 지난해 헬스&
눈가전용 아이크림이나 얼굴전체에 사용하는 크림이나 원료의 차이는 다소 있을 수 있으나 레시피는 거의 같고, 효과나 기능은 ‘일치’한다고 한다. 이는 민감한 눈가 전용 케어, 혹은 다크써클 등을 완화시키는 기능성 제품이라고 해서 그 동안 수많은 아이크림을 구입하고 비워낸 소비자들에게는 충격적인 사실이다. 그렇다면 아이크림을 더 이상 사지 말아야 할까? 눈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