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에너지' 동안관리 프로그램콜라겐 생성 촉진해 피부 노화 해결현대는 100세 시대로, 평균연령이 점점 높아지면서 외모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고 있다. 특히 동안피부나 동안얼굴이 대세로 자리매김을 한지가 이미 오래됐다.피부의 경우 나이가 들수록 점점 주름이 생기는 등 노화 현상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곳인 만큼 무엇보다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피
쌀쌀한 날씨에도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싶은 것이 여자의 로망이지만 건강에는 '적신호'다.얼마 전 상담을 진행한 고3 수험생은 "다리가 자주 붓고 엉덩이와 허벅지에 살이 찌면서 셀룰라이트가 생겼으며 오래 앉아 있으면 다리가 뻐근해지면서 발까지 냉해진다"는 고민을 했다.셀룰라이트란 지방조직 비대에 의한 순환장애로 지방축적 현상이 악화되는 일종의 울퉁불
크리스마스 며칠 전이었던 지난 19일, 일본에서는 크리스마스와 그런 분위기를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져 눈길을 끌었다.그들이 외친 구호는 ‘크리스마스 분쇄!’와 ‘연애 자본주의 반대!’ 등이었다. 소위 ‘혁명적 비인기 동맹’이라는 단체 소속 남성회원 20여 명이 도쿄 시부야 거리에서 시위행진을 벌인 것이다.이들의 주장은 “크리스마스는 자본주의의 음모이며 독신자
수유와 육아로 인한 골반 변형 유의해야…산전·산후관리 전문 에스테틱숍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 산후관리의 효과적인 시기와 마사지를 받는 주기에 관한 내용이다.전문적인 산후 마사지는 출산 후 경과 시기에 따라 산후 6~8주까지 진행되는 '산욕기관리'와 산후 6~8주 이후에 진행하는 골반교정 등 골반관리를 중심으로 한 '산후
2015년 12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 시기가 오면 떠나보내는 시간에 대한 아쉬움과 '열심히 살아왔다'는 뿌듯함 그리고 새로운 한 해에 대한 설렘으로 만감이 교차한다.추운 겨울을 보내며 '일 년 내내 봄이였으면, 가을이였으면…' 하는 어린아이와 같은 생각을 해보기도 하지만 '추운 겨울을 통해 만물은 다시 소생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최근 한국P&G가 자사 브랜드 'SK-Ⅱ'를 홍보하는 과정에서 부당한 방법을 동원한 사실이 적발됐다. 이에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과징금 1억800만원을 부과하면서 화장품업계에서는 입소문 마케팅에 대한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공정위에 따르면 한국P&G는 2013년 7월부터 9월까지 광고대행사를 통해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의 미용·성형카페 23
피부 전문가로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테라피 후 만족스러워하는 고객의 모습을 보았을 때다.필자는 현장에서 고객 케어를 직접 담당하고 있는 실무형 피부 전문가다. 현장에서 직접 고객의 피부를 만지는 전문가이다 보니 '내면이 건강해야 아름다워진다'는 지극히 평범한 이론이 '가장 중요한 사실'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건강한 아름다움'
최근 정치권이 요동을 치고 있다. 육룡(六龍)이 아니라, 길 잃은 육십룡(六十龍)이 여의도를 나는 판국이다. 내년 4월에 치러질 총선을 앞두고 새판 짜기에 나서려는 모습이지만, 민생입법은 외면한 채 계파싸움에만 연연하고 있다는 국민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그래서 그런지 요즘 ‘육룡이 나르샤’라는 TV드라마가 시중의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여말(麗末) 선초(
우리는 '지구'라는 커다란 자궁 안에서 지구가 주는 모든 것에 의존해서 살 수밖에 없는 태아와 같은 존재다. 지구의 생태계 문제는 결국 '나의 이야기', 나아가 '우리 가족의 문제' 그리고 앞으로 '이 땅에 태어날 우리 아이들의 문제'로 연결된다.얼마 전 모 방송사에서 제작한 '모유 잔혹사'란 프로그램이 모유를 수유하고 있는 많은 엄마들을
화장품 업계에 다시금 갑의 횡포 논란이 일 전망이다.2013년 국내 화장품 업계 1위 기업인 아모레퍼시픽 대표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는 초유의 상황까지 갖던 화장품 업계의 갑질 논란이 최근 화장품 기업들의 상생 정책 발표 등과 함께 다시 제기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 것.최근 동반성장위원회가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등 화장품 대기업과 대리점이 동반성
최근 IS(Islamic State)의 테러로 전 세계가 혼란에 싸여 있다. 가히 공황 상태다. 세계를 경악시켰던 2001년 미국의 9.11테러에 비교한다면, 훨씬 대규모의 테러가 조직적이고, 지속적이며, 잔인하게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IS는 무슬림(Muslim) 제국의 건설을 희망한다고 한다. 그러나 세계의 어떤 종교도 IS가 벌이고 있는 폭력과 테러를
현대인은 정보의 홍수, 스트레스의 홍수, 알지 못하는 수많은 질병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옛날부터 인류는 수많은 기능적 질병을 통해 고통 받아 왔다. 하지만 인간에게는 몸의 문제가 발생하면 신호를 보내고 스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능력이 있다. 인체는 자신을 스스로 지킬 능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것이다.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엄청난 양의 핏줄과 세포,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는 얼굴 인상만을 보고 괜찮은 사람, 호감이 가지 않는 사람 등으로 쉽게 판단해버리고 있다. 얼굴이 예쁘지는 않지만 편안해 보이고 분위기가 좋은 얼굴은 누구나 '괜찮은 사람'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면접을 앞에 둔 취업준비생과 청춘들의 고민은 심각하다. 특히 얼굴이 비대칭인 경우는 예쁘지도 편안해 보이지도 않는 불편한 인상을 주기 때
20~30대 고객이 주요 고객층인 필자의 피부관리실에서는 골반관리(엉덩이 힙업관리)를 많이 하고 있다.골반이 틀어지고 하복부(자궁)가 냉한 여성이 많을 것이라는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실제로 관리를 하면서 정말 많은 젊은 여성이 '골반과 하복부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 대해 새삼 놀라곤 한다.피부관리를 주목적으로 하는 피부관리실에서 '골반 관리
“내려놓는 자가 가질 수 있다”지난 칼럼에서 필자는 헤르만헤세의 단편소설 의 주인공 레오(Leo)의 이야기를 빌어 “리더가 되려면 하인이 되라”는 말을 전한 바 있다.하인이 된다는 것은 자신이 가진 힘(power)이나 돈(money)을 내려놓는다는 의미다. 그래서 가진 것이 없게 되는 것이다. 목을 뻣뻣하게 하는 사회적 지위나 권위를 내려놓고,
지난달 30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으로 연내 발효가 예고되면서 화장품을 첫 번째 수혜자로 보는 시각이 많다. 이미 화장품 관련 주가가 상승하면서 화장품 수출 증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하지만 과연 화장품이 한중 FTA의 최대 수혜자가 맞는 것일까에 대해서는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지난 2월11일 대한화장품협회 66회 정기총회
우리는 관절이 아프거나 통증이 있을 때 병원을 방문한다. 병원에서는 이 문제를 치료하기 위해 약물치료를 하거나 물리치료 과정으로 도수볼을 이용한다.도수볼의 '도수'란 두 손을 이용한 마사지로 증상을 완화하는 것을 말한다. 병원에서는 도수치료 시 도수볼(Ball)을 이용해 근육 골격의 불균형을 원래의 상태로 회복하거나 기능을 개선하는 데 초점 맞춘다. 근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이 있다. 나룻배에서 사공은 선장이다. 배의 항해와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결정하는 리더다.배는 길 떠나는 사람을 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존재다. 각양각색의 사람을 싣다보니 얽히고설킨 세상사 많은 사연도 함께 싣게 된다. 또한 항해도중 세찬 바람도 만나고 거센 물결도 마주치며, 때로는 배안의 승객이 질병으로 위험
나를 찾기 위해 아침부터 여유로움을 즐겨 본다. 조금 여유 있게 아침 일찍 에스테틱숍 문을 열고,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며 호흡을 크게 하고 하루를 시작한다. 내가 여유로워야 나를 찾는 고객들에게 편안함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얼마 전 가슴이 뭉클했었던 일이 있었다. 지난 몇 달간 필자의 숍에서 마사지를 받았던 고객이 필자의 권유로 혼자 제주도로 여행
임산부 전문 브랜드숍을 운영하고 있는 필자는 임산부 마사지와 관련한 상담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 고민의 대부분은 '통증'과 관련한 내용이다.상담 시 매번 아쉬움을 갖는 부분은 만삭에 가까운 시점에서 통증을 견디다 못해 찾아오는 경우가 상당수라는 것이다. 임산부 통증은 대게 허리, 어깨, 골반, 다리 쥐내림 등에서 발생하는데 임산부 마사지 숍을 찾아오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