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핫 아이템으로 패셔니스타~

▲ 예쎄
▲ 예쎄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자 시원해 보이는 패션 아이템의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특히 요즘과 같은 밝은 햇살이 내비치는 날이면 교외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진다. 이에 맞춰 올 여름을 가장 핫하게 보낼 트렌디한 아이템을 준비한다면 상큼 발랄한 매력과 한껏 보여 줄 수 있다.

#생기 있는 ‘페이스’를 만들어줄 아이템!

▲ 선글라스 오클리, 헤어밴드 위나인, 주얼리 세인트스코트, 모자 루이마르셰
▲ 선글라스 오클리, 헤어밴드 위나인, 주얼리 세인트스코트, 모자 루이마르셰
레트로 감성을 담아낸 선글라스는 6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특히 당찬 레트로 무드의 프레임은 당찬 캐릭터를 잘 표현해 주는 스타일링을 연출하기 때문에 최근 젊은이들에게 큰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당고머리나 포니테일 헤어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꽃 모양의 스카프가 엮어진 헤어밴드는 우아하면서도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특히 본인의 헤어에 맞는 컬러를 선택하면 더욱 내추럴한 연출이 되며, 화사함을 물씬 뽐낼 수 있는 액세서리로 헤어스타일을 더욱 빛나게 해줄 것이다. 이때 나비를 모티브로 한 실버톤의 귀걸이를 함께 매치하면 여성스러움이 배가된다.

여름 패션 스타일링에 있어서 대표적인 패턴의 스트라이프는 캐주얼함과 클래식한 매력을 동시에 지녔다. 그 중 스트라이프 패턴이 매력적인 걸리시한 분위기의 모자는 시원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한다.

#청량감과 경쾌함을 만들어 주는 유니크한 아이템!

▲ 워치 디즈니 워치, 여권지갑 보르보네제, 슈즈 레이첼콕스, 백 레스포색
▲ 워치 디즈니 워치, 여권지갑 보르보네제, 슈즈 레이첼콕스, 백 레스포색
시그니처가 분명한 디즈니 페이던트 워치는 호피패턴과 골드 배젤의 고급스러움으로 유니크함을 완성한다. 여기에 오묘한 보라빛 컬러와 핑크 컬러의 조합의 여권지갑이 더해지면 또다른 포인트 효과를 줄 수 있다.

웨지힐은 여름에 하나쯤은 꼭 갖춰야 할 필수 슈즈다. 웨지힐은 하이힐 기능을 갖추면서도 해변에서 모래가 들어가는 불쾌함을 덜어줄 수 있는 최적의 아이템이다. 청량한 민트 컬러로 화사함을 더하고 우드소재의 웨지힐을 선택하면 각선미를 뽐낼 수 있다.

날씨가 더워질수록 소지품은 최소화 하고 수납이 잘되는 가방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라피아 소재의 백은 여름에 가장 베스트 아이템으로 손꼽히며 그림을 그린듯한 디자인은 앙증맞은 스타일을 완성시킨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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