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선배들의 조언이 절실히 필요할 때!
2013 미스코리아 대회 합숙이 절반 이상 진행된 가운데 본선 대회 준비로 고민이 많은 참가자들을 위해 2012 미스코리아 진, 선, 미 선배들이 합숙 현장을 방문했다.
본선대회가 다가올수록 많은 조언이 필요했던 참가자들인 만큼 2012 미스코리아 선배들의 방문을 열렬히 환영했다. 참가자들은 2012 미스코리아들에게 사전심사의 방법, 본선 대회용 메이크업, 인터뷰, 워킹과 군무 등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을 질문했고 2012 미스코리아들은 본인들이 아는 노하우와 경험들을 아낌없이 공개했다.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는 “단체 생활을 하다보면 부딪히는 부분도 많을 텐데 정해진 룰을 따라서 지내다보면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라며 “내가 가장 중점을 뒀던 사항은 합숙태도와 인터뷰였다. 인터뷰를 위해서 매일매일 신문을 읽고 영어 질문과 시사 질문도 준비하는 노력을 했다”라는 조언을 전했다.
2012 미스코리아 미 김유진은 “지금 굉장히 힘들고 괴롭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라며 “나도 합숙에 참가하면서 잠도 부족하고 체력적으로 힘들었는데 지금밖에 할 수 없는 경험이고 나중에 가면 또 좋은 추억으로 남을 일들이니 조금 더 힘내기를 바란다”라는 말로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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