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디자이너 차홍(차홍아르더 원장)이 환경지킴이로 나섰다.

환경부 홍보대사 '초록나침반'으로 활동 중인 차홍은 평소 본인 뿐만 아니라 차홍아르더 살롱 운영 중에도 종이컵 사용을 자제하고, 텀블러나 머그컵을 사용하며 나무를 살리는 환경사랑을 솔선수범해왔다.

6월 '환경의달'을 맞아 생활 속에서 실천할수 있는 환경 사랑법을 알리고자 환경부와 함께 기획된 이번 화보 촬영에는 차홍 원장을 비롯해 배우 손태영, 개그우먼 김영희, 셰프 신효섭, 기상캐스터 김혜선, 디자이너 양태오가 '초록 나침반'의 멤버로서 참여했다.

한편, 차홍 원장은 오는 7월 'Atelier + Artist' 콘셉트의 차홍아르더 뷰티하우스의 청담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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