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9일까지 키엘 삼청동 부티크 ‘울트라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서 전시

 
 
키엘은 울트라 아트 프로젝트 ‘Hello, New York’ 전시를 5월24일부터 6월9일까지 키엘 삼청동 부티크에 위치한 울트라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

키엘 울트라 아트 프로젝트는 열정이 있는 한국의 젊은 아티스트들을 후원하기 위한 키엘의 2013년 사회 공헌 프로젝트다. 아트 프로젝트에 함께하는 울트라 크리에이티브 멤버는 일러스트그래픽 디자인, 퍼포먼스,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울트라(Ultra) 재능을 가진 젊은 아티스트들로 10:1 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첫 번째 아트 프로젝트 ‘Hello, New York’ 전시는 울트라 크리에이티브 멤버들이 처음으로 참여한 작업이다. 아티스트들이 뉴욕에서 함께 했던 오브제와 기억의 조각들이 모여 만든 또 하나의 뉴욕으로, 한국의 헤리티지가 살아 숨 쉬는 삼청동에서 트렌디한 뉴욕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키엘 삼청동 부티크에 위치한 뉴욕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아트웍을 전시하는 오픈 공간, 키엘 울트라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양근혜 키엘 브랜드 제너럴 매니저는 “한국의 젊은 아티스트들을 지지하는 울트라 아트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젊은 아티스트들의 울트라(Ultra) 재능으로 태어난 ‘Hello, New York’ 전시가 삼청동에서 뉴욕을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키엘은 울트라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세상에 소개되지 않았던 반짝이는 크리에이티브와 뉴욕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다양한 아트웍을 릴레이로 소개할 예정이다.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키엘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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