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즌 맞아 야구장 프로모션 선보여 화제

 
 
옥시크린은 지난 19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야구장을 찾은 관중들을 대상으로 ‘옥시크린 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옥시크린이 올해 진행하고 있는 연간 감성캠페인의 일환으로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가족들이 많이 찾는 야구장에서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함께 진행됐다.

‘옥시크린 데이’ 프로모션은 경기 시작 전 야구장을 찾은 관중들을 대상으로 옥시크린 부스에 설치한 룰렛게임과 경품 이벤트를 비롯해 선발 출전자 사전입장, 시구〮시타, 등판선수들과의 하이파이브 세레모니, 사인볼 전달 등의 마운드 행사로 시작됐다.

특히 경기 전 옥시크린이 후원한 SK 와이번스 등판선수들의 유니폼 세탁 팬서비스를 실시한 옥시크린 원정대와 응원단은 이날 후원 야구단의 승리를 위한 재미있는 응원 세레모니를 펼쳤으며 특히 2000여명의 옥시크린 응원단이 선보인 대형 통천 응원도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경기 중 깜짝 퀴즈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등 재미있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경기에 출전한 SK 와이번스 정근우 선수는 “옥시크린 원정대의 유니폼 세탁 팬서비스 덕분에 새하얀 유니폼을 입고 더욱 자신감 있고 기분 좋게 홈구장에서 경기를 펼칠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옥시크린 브랜드매니저 김원선 대리는 “이번 프로모션은 올해 소비자들과의 감성적 소통 캠페인을 진행하겠다는 취지하에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야구장에서 진행하게 됐다”며, “옥시크린을 알리고 다양한 이벤트와 응원을 함께하며 관중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옥시크린은 올해 소비자들과 옥시크린이 함께해온 가족들의 ‘완벽한 빨래’를 모티브로 감성 소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의 첫번째 테마인 ‘완벽한 빨래와 완벽한 승리’ 편으로는 이번 야구장 이벤트에 이어 패러디 동영상과 SNS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달 말 온라인 및 옥시크린 페이스북을 통해 전격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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