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다이아맘
▲ 사진제공: 다이아맘
돌잔치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돌답례품이다. 과거 아기의 첫 생일을 축하해주는 돌 답례품은 종류가 한정되고 실용 면에서 많이 떨어졌다.

하지만 최근 다양한 답례품 전문업체들이 디자인, 실용성, 개성 등을 담은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어 인사치레로 제공되던 돌답례품이 품격 있고 의미가 있는 선물로 변화되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돌답례품 전문업체 ‘다이아맘’은 다채로운 돌답례품을 선보여 소비자의 구매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올해 개그맨 오정태와 문천식의 돌잔치에 다이아맘의 돌답례품들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업체 측에 따르면 5가지 색깔의 예쁜 악어 모양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실리콘 매직글러브의 경우에는 우수한 품질의 실리콘 함량으로 녹거나 눌어붙지 않고, 세제로도 세척 및 삶기도 가능하여 특이한 답례품으로 인기가 높은 편이다. 더불어 고급스러운 핸드메이드 포장으로 돌잔치의 품격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는 답례품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한다.

다이아맘은 실리콘 매직 글러브 이외에도 잡곡답례품, 친환경 옥수수주걱 등 다양한 상품군을 구성해 유아를 둔 부모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잡곡 답례품은 웰빙 바람에 힘입어 홍삼이 코팅된 홍삼 쌀보리, 찰현미, 찹쌀, 찰흑미 등 총 12곡이 담겨진 잡곡이다.

업체 관계자는 “각 가정에서 백미와 섞어 밥을 지으면 건강에 좋은 잡곡밥이 완성되며, 웰빙 잡곡의 경우 달마다 도정한 국내산 잡곡을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혼합 잡곡보다 차지며 밥맛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명 아울렛에 판매되고 있는 친환경 옥수수주걱 또한 주목해야 할 돌답례품 아이템이다”라며 “100% 옥수수전분으로 만들어졌으며, 스탠드형 주걱으로 주방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안성맞춤이다. 특히 밥알이 붙지 않아 위생적이고 실용적이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다이아맘은 배우 고소영의 돌답례품으로도 유명한 오색소면, 주방의 필수품 글라스락, 하트미역, 찰흑미/찰현미/찹쌀 3종으로 구성된 잡곡 답례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다이아맘은 “실제 아가의 답례품을 찾다 이 사업을 시작, 엄마의 마음으로 직접 포장하고 모든 물품을 하나하나 꼼꼼히 체크한다”며 “또한 자사에서는 ‘한 달 전 주문’, ‘출석체크’, ‘DIY'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매달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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