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명의 참가 후보들, 몸매와 포즈 경쟁 열기 후끈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2013 미스코리아 합숙이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하면서 15일 합숙장소인 강원 하이원호텔에서 참가자들의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다.

의상은 비키니와 원피스가 준비됐으며 참가자들은 본인이 착용할 액세서리를 직접 추첨을 통해 정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비키니 수영복 촬영 때문에 촬영 당일 아침을 거르는 등 긴장된 모습이 역력했으나 촬영이 시작되자 능숙하고 과감한 포즈를 취하며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참가자들의 원피스와 비키니 사진 프로필은  다음주 미스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참가자들이 우아함을 뽐낼 드레스 촬영은 오는 17일 촬영될 예정이다.

한편 2013 미스코리아 대회에는 모두 56명의 후보들이 참가했으며, 오는 6월 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미인을 선발한다.  당신의 선택은 누구?

 
 
사진=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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