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미스코리아 3인이 시민과 함께 남산의 신록 만끽
봄맞이 남산 이용 활성화와 시민의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하여 한국일보 박진열 사장, 한국일보 사업국 김원식 이사(현 뷰티한국 대표이사 겸함), 스탠다드차타드 제니스리 부행장, 주한 미8군 크리스 젠트리 부사령관, 육아방송 신경식 대표이사 회장(현 새누리당 상임고문 겸함) 등 대회를 지원해준 내빈들이 함께했다.
또한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선 이정빈, 미 김나연도 참가하여 시민들과 함께 절정을 맞은 남산의 신록을 즐겼다.
또 걷기대회 완주 후에는 축하 공연과 가족·단체사진 촬영을 위한 포토존 및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즐거움을 더해주었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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