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모바일-오프라인 경계 허무는 ‘쇼핑의 기준2’ 캠페인 론칭

 
 
전자상거래 사이트 G마켓이 ‘언제 어디서나 만나는 쇼핑의 기준’을 주제로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이고, 메인 모델 빅뱅이 출연하는 TV CF와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연계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이번 TV 광고에서는 빅뱅 멤버들이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일상생활 속 자연스러운 모습을 공개한다. 빅뱅 다섯 멤버들이 숙소, 야구장, 카페 등에서 모바일 G마켓을 통해 쇼핑하고, 시간과 장소에 맞는 다양한 혜택을 누리는 모습을 담았다. 멤버들이 서로 “어디야? G마켓이야”라며 묻고 답하는 모습이 새롭고 유쾌하게 다가온다. 새로운 TV광고는 오는 10일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TV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새 브랜드 캠페인은 다양한 G마켓 고객층의 TPO(Time, Place, Occasion)를 고려한 새로운 차원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온라인뿐만 아니라 활발한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도 병행한다. 유동 인구가 많은 시내 번화가 및 야구장, 프랜차이즈 매장 등에서 모바일 G마켓에 접속한 고객들에게 위치한 장소 및 시간에 따라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G마켓은 택배 상자를 형상화한 ‘G박스’ 캐릭터를 앞세워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G마켓은 5월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론칭을 기념, ‘전국민 5000원 보너스 쿠폰BOX’를 선물한다. 2200만 G마켓 모든 회원들에게 웹과 모바일에서 언제 어디서나 할인 가능한 1000원, 2000원, 모바일 전용 2000원 총 3장의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다양한 인기 아이템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파격가에 구매할 수 있는 ‘G마켓 럭키박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G마켓 럭키박스는 5월8일 오전 10시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뷰티/명품/스마트/야구 등의 테마로 초특가에 판매된다.

G마켓 전항일 상무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PC과 모바일, 오프라인이라는 시공간적 한계를 넘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G마켓이 제공하는 최고의 혜택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브랜드의 성장 목표를 담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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