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이어’란 예수님이 빵 5개와 물고기 2마리를 가지고 5천명을 먹인 것과 같이 후원자들의 기금으로 매일 800여명의 가난한 노인들에게 무료 식사를 대접하는 것을 기념하며 자축하는 행사로, 후원금을 전달한 송인순 원장은 그 동안의 노고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 수여식에는 밥퍼나눔운동본부 홍보대사인 션을 비롯해 서울시 관계사, 동대문 구청관계자 등 수상자 20여명과 100여명의 노인들이 참석했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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