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크림 출시 브랜드 중 매장당 평균 판매율 1위 자체 조사 결과 발표

 
 
최근 CC크림이 브랜드숍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바닐라코가 자사의 ‘잇 래디언트 CC크림’이 소비자 실제 판매량 10만개를 기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본사에서 대리점이나 가맹점으로 출고한 1차 판매가 아닌 순수 소비자 판매 수량의 기록으로 의미를 더했다는 것.

또한 바닐라코는 자체 조사 결과 CC크림이 판매 되고 있는 브랜드 중 매장당 평균 판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67개의 적은 매장수임에도 불구하고 83일만에 10만개를 돌파한 바닐라코의 기록을 높이 평가했다.

실제로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SW 제형으로 수분 브라이트닝 기능을 갖고 있는 바닐라코의 잇 래디언트 CC크림은 5일만에 일부 매장에서 품절사태가 일어날 만큼 출시 직후부터 큰 인기를 끌어 왔다. 한 뷰티 전문 프로그램에서는 수분 함량이 많은 CC크림으로 소개되어 주목받기도 했다.

이번 성과와 관련 바닐라코 마케팅 담당자는 “선두 브랜드숍과 4배 이상 차이가 나는 적은 매장 수에도 불구하고 단일품목으로 실 판매 10만개를 돌파한 것은 의미 있는 사건”이라면서 “앞으로 출시될 바닐라코만의 다양한 CC크림으로 라인업을 갖춰 CC크림의 열풍을 주도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닐라코는 자연스럽게 결점을 커버해주는 컬러체인지 기능의 ‘내추럴 페이스 CC크림’과 남성들의 피부를 매끈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주면서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연출해주는 ‘잇 래디언트 멀티플 CC 포 맨’을 새롭게 출시하는 등 CC크림 라인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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