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숍 제품 공급 시작, 올해 영업 강화 방침

 
 
일명 ‘하유미팩’으로 불리는 ‘셀더마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을 선보이며 일약 스타 기업으로 떠올랐던 제닉이 주 업무였던 OEM에 집중할 뜻을 밝힌데 이어 최근 마스크팩뿐만 아니라 기초화장품까지 생산 영역을 확장할 방침을 밝혔다.

이에 따라 제닉은 화장품 브랜드숍에 기초화장품 공급을 시작했으며 앞으로 영업력을 확대해 기초화장품과 의약외품 분야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제닉에 따르면 이미 제닉은 기초 화장품으로의 영역 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생산 설비를 보강했으며 연구소 시스템 구축을 단행해, 최근에는 연구소를 본사 인근으로 이전했다.

또한 고객사의 요구사항에 빠른 대처가 가능하도록 내부 시스템을 재정비했으며, 브랜드숍에 제품 공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와 관련 제닉의 OEM·ODM 영업 총괄 담당인 한상신 부장은 “제닉이 마스크팩 부분 NO.1 회사로서 지니고 있는 품질 노하우와 생산능력을 이제 기초 제품에 적용하여 고객사들에게 ‘기초 화장품도 역시 제닉’이라는 인식을 심어 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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