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개발한 이종궐련 혼합기술과 시가래핑 기술 적용

 
 
KT&G(사장 민영진)는 보헴시가 누적판매량 100억개비 돌파를 기념하고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보헴시가(BOHEM CIGAR) 19+알파’ 특별판을 3주 동안 판매한다.

‘보헴시가 19+알파’는 일반 궐련지로 감싼 기존 보헴시가 19개비와 시가엽 함유 궐련지로 만든 1개비가 들어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은 19개비에서 보헴시가 특유의 깊고 풍부한 맛을 즐기는 동시에 나머지 1개비에서는 시가엽 함유 궐련지를 통해 시가 본연의 향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에는 서로 다른 종류의 담배를 한 갑에 포장하는 ‘이종궐련 혼합기술’과 시가엽 함유 궐련지를 말아서 만드는 ‘시가 래핑(cigar wrapping) 기술’이 적용됐다. 이종궐련 혼합기술은 지난 2010년 KT&G가 국내 최초로 독자 개발하여 상용화한 것이다.

제품 패키지 디자인은 기존 보헴시가의 컬러와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제품 전면에 걸쳐 선물용 리본 모양을 적용함으로써 시가래퍼로 만든 1개비가 주는 특별한 이미지와 가치를 표현했다.

권민석 KT&G 보헴팀장은 “국내 최초 시가엽 함유 담배인 보헴시가 제품군은 2007년 8월 출시 후 젊은층을 중심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어 지난달말 누적판매량 100억개비를 달성했다”며 “이번 제품은 그동안 보헴시가를 꾸준히 사랑해준 소비자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보헴시가 19+알파’는 ‘보헴시가 NO.1’, ‘NO.3’, ‘NO.6’ 3종류로 선보이며, 니코틴과 타르 함량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가격은 기존과 같은 2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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