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인기 힘입어 ‘시그너처 글램 아트 트리플 립스’ 베스트셀러 진입

 
 
최근 종영한 SBS ‘K-POP STAR’에서 연일 화제가 된 보아의 메이크업이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가 운영하는 브랜드숍 미샤의 신제품 판매에도 크게 일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샤가 보아를 모델로 내세우며 지난 3월1일 출시한 ‘시그너처 글램 아트 트리플 립스’가 출시 한달여만에 1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등극한 것.

 
 
회사 측에 따르면 시그너처 글램 아트 트리플 립스의 가장 큰 인기 요인은 하나의 제품으로 터치하는 횟수에 따라 가볍게 한번 발랐을 때는 틴트, 두번 펴 발랐을 때는 글로스, 세 번을 바를 경우 더욱 더 선명한 립스틱의 기능을 발휘하는 멀티-트랜스(Multi-trans) 제품이라는 점이다.

최근 다양한 립 제품을 가지고 다니며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제품(틴트, 글로스, 립스틱 등)으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여성들에게 한 가지 제품으로 다양한 메이크업을 가능하게 한다는 장점이 폭발적인 판매고를 이뤄낸 것 같다는 것이 에이블씨엔씨 측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 ㈜에이블씨엔씨 마케팅기획팀 허성민 팀장은 “미샤의 신제품 트리플 립스는 제품력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는 물론 새로운 뷰티 아이콘인 보아가 사용한 제품이라는 입소문에 힘입어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며 “트리플 립스의 판매가 높아지면서 전년 동기 대비 립 제품 매출도 약 25% 상승했다”고 밝혔다.

 
 
한편 미샤는 지난 4월1일 출시한 ‘시그너처 컴플렉션 코디네이팅 비비크림 2종’ 역시 출시와 함께 ‘CCㅂ비크림’으로 불리며 불과 일주일 만에 1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커버력, 밀착력, 지속력이 우수한 기존의 BB크림에 스킨케어 기능을 더하고 피부 본연의 빛을 살린 진정한 피부톤을 표현해주는 CC(Complexion Coordinating)의 효과까지 더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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