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 가구에 인기 있는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로만 구성해 경쟁력 높아

 
 
“수익형 부동산 투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

최근 부동산 투자는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이하 도시형)이 시장의 대세다. 3~5채를 사서 임대해 생활비나 노후자금으로 쓰려는 사람이 늘면서 인기가 좋다. 그래서 한 건물에 오피스텔과 도시형이 같이 들어서는 복합단지도 나온다.

오피스텔은 올 초부터 주택임대사업용으로 등록할 수 있게 돼 세금 혜택 면에서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이와 관련 세무전문가들은 “오피스텔은 사무실로도 임대할 수 있어 활용도 면에서 앞서지만, 이 경우 세제 혜택이 달라지므로 상황에 맞는 선택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도시형은 주택이지만 종합부동산세나 양도소득세 중과세 문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주택임대사업자(용)로 등록해 일정 기간 임대하면 종부세 합산 대상에서 빠지고 양도세도 일반세율이 적용된다. 더불어 취득•재산세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주거환경에서는 차이가 커 상품별 특성과 해당 지역 임대 수요의 특징 등을 감안해야 한다. 그래야 공실을 줄여 임대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직장인 임대 수요가 많은 지역은 오피스텔이, 대학가 등 학생 임대 수요가 많은 지역은 임대료와 관리비가 싼 도시형이 유리하다고 조언한다.

제물포역 주변에는 인천대학교와 2013년 3월4일 청운대학교의 개교, 도화구역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행정기관 이전으로 많은 인구 유입이 예정되어 임대수요가 풍부하다는 게 특징이다.

인천 제물포역 주변은 그동안 개발이 진행되지 않아 많이 낙후되어 있는 곳이었다. 이러한 곳에 소형으로 구성된 15층 규모의 '아르떼노블' 도시형생활주택이 들어서 발전을 꾀하고 있으며, 도화구역 도시개발사업과 맞물려 주변환경 개선 및 개발 호재로 재조명 받고 있다.

지하철 1호선 제물포역이 도화도시개발사업에 따라 ‘제물포역스마트타운(JST)’ 건립 기공식과 홈플러스 등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 있어 초역세권 교통요충지로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곳이다.

전세대 최고급 자재로 방음 및 단열성을 위해 시스템 창호 적용하였고 최신 빌트인 풀옵션에 대해선 생활의 품격을 더했다.

제물포역 아르떼노블은 총 177가구로 구성되며, 10층 이상 세대에서는 인천바다까지 보이는 조망권이 확보되어 그 특별한 가치가 더한다. 또한 층고가 높아 개별적으로 복층 시공도 가능해, 더 많은 임대수익을 바랄 수 있다. 또한 1가구 2주택 제외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적용으로 투자자들의 자금부담을 줄였다.

입주는 2013년 10월 예정이며, 분양홍보관은 숭의동 제물포역 1번출구 옆에 있다. (문의 032-88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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