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크림, BB크림 아성에 도전…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관심 집중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CC크림이 2008년 이후 국내 화장품 업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이어 온 BB크림의 아성에 한 발짝 다가섰다.

토니모리(대표 김중천)가 브랜드숍 최초로 선보인 CC크림 ‘루미너스 순수광채 씨씨크림(PURE AURA CC CREAM) SPF30 PA++’이 총 누적판매 3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힌 것.

이로써 토니모리는 CC크림을 브랜드숍 최초로 출시한데 이어, CC크림 단일 품목 중 가장 많은 판매추이를 보이게 됐다.

동시에 브랜드숍을 중심으로 출시 후 연일 품절 사례를 만들며 인기를 엇고 있는 CC크림 열풍도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

토니모리에 따르면 올해 1월 말 출시된 토니모리의 ‘루미너스 순수광채 씨씨크림’은 판매 한 달만에 브랜드숍 최초로 20만개 판매를 돌파하는 등 국내 화장품 업계의 CC크림 열풍을 주도해 왔다.

또한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도 소문이 나면서 일본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토니모리 CC크림 인기가 큰 상황이다.

실제로 홍콩과 필리핀의 경우 지난 달 첫 수입 물량이 1주일 만에 모두 매진되었으며,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는 등 현지 매출 상승의 견인 역할까지 해내고 있다.

일본 역시 CC크림에 대한 문의와 주문이 이어지고 있어 빠른 시일 내에 일본 소비자에게도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 토니모리 마케팅 본부 김승철 상무는 “촉촉한 스킨케어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기능을 갖춘 토니모리의 ‘루미너스 순수광채 씨씨크림’이 국내 소비자는 물론, 케이뷰티의 열풍에도 힘을 실어주고 있다”며 “BB크림에 이어 케이뷰티의 바통을 이어 받을 핵심 아이템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토니모리의 ‘루미너스 순수광채 씨씨크림’은 주름개선, 화이트닝, 자외선차단의 삼중 기능성 효과를 자랑하며 메이크업 베이스, 프라이머의 역할까지 갖춰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보정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임상테스트 및 피부과 테스트를 통해 12시간 보습 지속력까지 검증 받은 것은 물론, 쌩얼처럼 보이는 감쪽같은 커버력으로 소비자들 사이의 구전효과가 상승되면서 ‘거짓말 크림’이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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