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한 그루가 지구에게는 숲이다

 
 
화장품이 1년 간 무려 220kg의 탄소를 발생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한 그루의 나무가 일생 동안(약 40년 간) 생산하는 산소의 양과 동일하다.

이에 ‘클라란스’가 4월 ‘지구의 달’을 맞아 프랑스 환경단체 ‘PUR PROJET’과 함께 뷰티케어로 발생하는 탄소 발자국을 줄여 더욱 아름다운 지구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특별한 나무 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클라란스 전국 매장에서 4월 5일, 식목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한 달간 ‘더블 세럼(Double Serum)’ 구매 고객에 한해, 개개인의 이름으로 나무를 심어 주는 이벤트가 바로 그것. 특별한 나만의 나무는 태국의 치앙마이(Chiang Mai) 지역에 심어지며, 이 지역은 고온 다습한 기후 환경으로 한국 보다 나무 성장이 빠르고 산소 발생량이 높아 지구의 체온을 빠르게 낮춰 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익월(5월) 내에 이메일로 ‘Tree Planting Certificate(확인증)’이 발송되며, 심어진 나무의 품종, 위치, 나무 관리자의 사진까지 개별적으로 지속적 확인이 가능해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올 봄, 클라란스와 함께 특별한 나만의 나무도 심고 뷰티케어로 인한 탄소 발자국도 줄여, 더욱 아름다운 지구 만들기에 동참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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