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6일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끝과시작’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김효진은 “엄정화 선배와의 베드신은 몰입도가 굉장히 높았다”라고 밝히며 “2009년 촬영한 영화지만 아직도 좋은 경험으로 남아있다”라는 말로 영화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영화 ‘끝과시작’은 애증의 삼각관계로 뒤얽힌 세 남녀의 지독한 사랑을 담은 파격 멜로작품으로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엄정화, 황정민, 김효진이 3색 카리스마와 ‘내 아내의 모든 것’의 민규동 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력으로 관객들을 스크린으로 끌어들일 예정이다. 4월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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