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 사진출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배우 소이현이 자신의 실제 키를 밝혀 눈길을 끈다.

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라이징 스타' 코너에는 리포터 박슬기가 소이현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슬기는 "프로필에 키 169cm에 49kg으로 적혀 있다. 프로필 내용이 맞느냐"고 질문하자 소이현은 "사실 프로필에 게재된 키와 몸무게가 조금 다르다"고 대답했다.

이어 소이현은 "오랫동안 간직한 비밀인데 실제로는 170cm 50kg이다. 170cm는 너무 큰 것 같다. 드라마를 찍다 보면 상대적으로 너무 큰 여배우를 부담스러워한다"고 말했다.

소이현 실제 키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자배우들이 부담스러워 할 만하다", "1cm차이는 상당히 크게 느껴질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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