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에서 씨스타가 출연해 히트곡 '나 혼자'와 '러빙유'를 불렀다.
'나 혼자'를 먼저 열창을 하고 난 뒤 막내 다솜이는 대표로 다음 곡 소개를 위해 인도네시아 팬들에게 인사를 했다.
다솜이는 "헬로 인도네시아"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안녕하세요. 저희는 씨스타입니다. 이번이 씨스타의 인도네시아 첫 번째 공연인데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러빙유' 입니다"라고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는 지난 2011년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 홍콩, 남미 칠레에 이은 다섯 번째로 개최된 월드 투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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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상 객원기자
(yooyoo1118@beauty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