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급 한우 30~40% 할인 혜택, 품목 선정해 특가세일도 진행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통해 물가잡기에 나선 소셜커머스 오클락이 이번에는 한우를 선보인다.

CJ오쇼핑(대표 이해선)의 소셜커머스 ‘오클락’은 ‘한우 들어오는 날’ 코너를 열고 수요일을 ‘한우 들어오는 날’로 지정, 매주 새로운 브랜드의 한우를 선보인다.

지난 6일 오픈한 오클락 ‘한우 들어오는 날’ 코너에서는 1등급 이상의 한우를 30~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새로운 브랜드의 한우를 선보이게 된다. 여기에 매주 불고기, 국거리 등 1~2가지 품목을 선정해 특가세일도 함께 진행한다.

6일 첫 번째로 판매를 시작한 ‘축협 참들향 한우’는 일부 상품이 조기 매진되는 등 700여 건의 주문을 받으며 좋은 반응을 얻었고, 2차로 13일부터 선보인 ‘전남 녹색한우’도 500건 이상의 주문을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세 번째 ‘한우 들어오는 날’인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총체보리 한우를 선보인다. 총체보리 한우는 호남평야에서 재배된 국내산 총체 보리를 먹고 자란 최고급 한우이다.

20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되는 3차 한우 들어오는 날 코너에서는 총체 보리한우 1등급 등심 400g과 1등급 차돌박이 400g을 각각 2만3400원과 1만3900원에 선보인다. 특히 불고기, 국거리(400g 기준)의 경우 8900원에 특가판매를 진행한다.

여기에 총체 보리한우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완도산 자른미역(3~4인 분)을 증정하고, 3회 이상 구매 고객에는 청정원 허브맛 솔트를 증정한다.

CJ오쇼핑 오클락사업팀 김윤형 MD는 “오클락 ‘한우 들어오는 날’ 코너에서는 1년 내내 매주 다른 브랜드의 1등급 프리미엄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라며 “특히 이번 주에 선보이는 총체보리 한우는 평소에도 워낙 인기가 좋은 브랜드라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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