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전개

 
 
속눈썹연장 뷰티 전문숍 루루아이래쉬(대표 박은하)가 신사동 가로수길에 첫 가맹점을 열고,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한다.

강남 본점에서 속눈썹 연장, 네일아트, 왁싱 등 뷰티 토탈 서비스를 제공해오던 루루아이래쉬는 10여 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로수길점을 오픈하게 됐다. 가로수길점은 루루아이래쉬 아카데미를 정식 수료한 뷰티 전문가들이 맞춤형 시술을 제공하고 있어 본사와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루루아이래쉬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가로수길점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속눈썹 연장 시술을 할인된 가격(3만5000원~7만원)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번 가로수길 오픈을 시작으로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고 개인숍에 비해 쉽게 브랜드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이점을 살려 가맹사업을 전개한다. 가맹주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수년간 활동하고 현재 국제 뷰티콘테스트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원장으로부터 숙련된 속눈썹 연장 기술을 전수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기술이 없는 사람도 일정 교육을 통해 쉽게 창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본사에서는 서비스와 마케팅 교육을 제공하여 가맹주가 빠른 시간 안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루루아이래쉬 박은하 대표는 “루루아이래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한 원장을 주축으로 고객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고려한 디자인 아이래쉬를 개발, 발전시켜 온 속눈썹 디자인 전문숍”이라며, “루루아이래쉬의 이름을 건 가맹 사업인 만큼 교육과 마케팅 등 창업 과정 전반을 본사에서 전폭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루루아이래쉬는 현재 가맹점 5호점까지 가맹비를 전액 면제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가맹점 문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루루아이래쉬 홈페이지(www.lulueyelash.com) 또는 전화(1599-0706)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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