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앤랩, 닥터 컬러 이펙트 라인 ‘젤오일’ 출시
컬러푸드 유래의 영양성분의 배합으로 레드, 옐로우, 그린 등 각각의 콘셉트 컬러 영양소가 피부보호 및 개선 기능을 강화시켜 주는 ‘피부를 위한 컬러풀 에너지’ 콘셉트다.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는 이례적으로 강한 컬러를 강조하였다.
2012년 12월말 출시된 레드세럼에 이어 11일 출시된 옐로우 에센스 스프레이와 19일 출시된 그린 젤오일까지 총 3개 제품을 선보였으며, 더욱 다양한 컬러로 확장될 예정이다.
봄을 맞아 화사한 옐로우, 에메랄드 그린으로 물들여진 패키지가 더욱 눈에 띄는 이들 제품은 남다른 제형으로 더욱 주목받는 상품이다. 앞서 출시된 옐로우 에센스 스프레이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에센스이지만 기존의 스포이드형/펌프형 제품이 아닌 스프레이 형식을 채택, 뿌려서 흡수시키는 제품이다.
발효 난꽃수와 피토 옐로우 콤플렉스가 8:2 황금비율로 배합된 미세 액상입자의 에센스로 기존 에센스 제품들에 느껴지던 끈적임을 피하고 무거운 사용감과 느린 흡수성을 보안한 제품이다. 또한 유‧수분 성분이 2층 구조로 분리되어 흔들어 쓰는 제품이며 유화제 사용으로 인한 피부자극을 최소화하였다.
19일 출시된 그린 젤오일은 젤-수분-오일의 놀라운 3단계 형상변화로 이상적인 피부보습을 제시한다. 산뜻한 젤이 피부에 닿자마자 물로 변해 부드럽게 피부에 도포되고 마지막으로 영양분의 흡수율 및 지속력을 높이기 위해 오일막이 형성되는 이른바 ‘오일락 시스템(Oil-Lock System)’을 구현한 제품이다.
기존의 끈적이고 흘러내리는 오일제품에 거부감이 있었던 소비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봄-여름 기온상승으로 인해 보습에 여러 제품을 사용하기 부담스러울 때에 간편하게 피부에 필요한 유수분 영양성분을 공급할 수 있어 더욱 기대되는 제품이다.
스킨앤랩의 ‘뿌려쓰는 에센스, 흔들어 쓰는 에센스’라는 새로운 개념의 1단계 에센스 옐로우 에센스 스프레이와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는 신개념 그린 젤오일은 모두 홈페이지(www.skinnlab.com)를 통하여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신제품 출시를 맞아 홈페이지 고객을 위한 다양한 기획세트를 함께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