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복지연합회 통해 한부모가족 아동에 수딩내추럴 로션∙워시 후원

베이비스킨케어의 대명사 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최승은)의 존슨즈베이비가 지난 18일 오전 소비자들과 함께 한국여성복지연합회 소속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애란원에 방문해 수딩내추럴 제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활동은 존슨즈베이비가 7일의 건강한 피부 변화를 사회 곳곳에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달부터 진행하고 있는 ‘수딩내추럴의 7일의 건강한 약속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엄마들의 수가 늘어날수록 더 많은 한부모가족 아동에게 수딩내추럴 제품을 후원하기로 한 것.

이렇게 모아진 수딩내추럴 로션∙워시 등 후원 물품은 캠페인 참여를 주도적으로 이끌어낸 소비자 대표 15인(수딩내추럴 약속맘)의 이름으로 한국여성복지연합회에 기부되어, 애란원을 포함한 서울지역 내 미혼모자가족 복지시설 8개소의 190여 한부모가족에 전해질 예정이다.

존슨즈베이비 이지나 마케팅 매니저는 “브랜드의 일방적인 사회공헌활동이 아니라 소비자 한 분 한 분의 정성이 모여 이뤄진 따뜻한 기부여서 그 의미가 더 크다”며 “존슨즈베이비는 대표적인 베이비스킨케어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소외받는 아동에 대한 후원을 지속하고, 건강한 나눔에 뜻이 있는 소비자들을 지원하는 역할을 계속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존슨즈베이비의 ‘수딩내추럴의 7일의 건강한 약속 릴레이’ 캠페인은 오는 26일까지 계속되며, 서울지역 한부모가족 아동 후원을 시작으로 참여자 수에 따라 전국적인 나눔 릴레이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존슨즈베이비 홈페이지에서 우리 아기 피부 고민을 나누고 7일의 건강한 변화를 약속하는 참여자에게는 한부모가족 아동 후원 기회와 더불어 수딩내추럴 체험 키트, 정품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