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뷰티랩은 3월 12일 일본 동경에서 개최된 헤어 컬러링 이벤트인 ‘SPLASH INTERNATIONAL 2013(스플래시 인터내셔널 2013)’에 2009년에 이어 한국 살롱 대표로 초대되어 헤어쇼를 진행했다.

호유 주식회사 주최, 일본 헤어컬러협회에서 후원하는 ‘SPLASH INTERNATIONAL 2013’은 헤어 살롱과 헤어스타일의 새로운 가능성을 일본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에서 널리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2009년 새롭게 단장하여 ‘토털 뷰티이벤트’로 자리매김한 헤어쇼다.

이번 ‘SPLASH INTERNATIONAL 2013’의 무대는 ‘professional VISION~ 진화는 과거의 발자취’라는 큰 테마 아래 3가지 콘셉트의 무대로 이루어져 일본 국내 헤어팀 5팀과 해외 헤어팀으로는 유일하게 박준뷰티랩이 함께했다.

박준뷰티랩 헤어팀은 인간이 지금까지 자연이나 지구에 대해 범해온 죄, 점점 나약해지는 인간의 존재를 한국의 전통적인 색감과 퍼포먼스를 통해 헤어쇼로 선보였다. 혼돈과 무질서, 극복과 성장, 순수와 조화, 그리고 새로운 창조까지 4단계의 콘셉트로 강하고도 화려한 스토리로 무대를 장식한 박준뷰티랩 헤어팀은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국 고유의 절제된 미와 화려한 색감, 그리고 강한 퍼포먼스로 SPLASH INTERNATIONAL 2013의 첫무대를 장식한 박준뷰티랩 헤어팀은 “이번쇼에서는 한국의 미와 화려한 헤어를 접목시켜 선보였는데 반응이 아주 좋아 기쁘다. 앞으로도 해외 헤어쇼 무대가 주어진다면 헤어쇼에서도 한류의 붐을 일으켜 보고 싶다”며 무대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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