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1억 2000만원 등 10여개 화장품사 후원 참여
최근 LG생활건강이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와 함께 공식 후원사로 후원 협약을 체결한 것에 앞서 다수의 화장품사들이 후원사로 동참했다는 것.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 박람회 조직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에 LG생활건강은 현금 1억2000만원을 후원하기로 했으며, 앞서 바이오랜드가 현금 3000만원, 유로코스텍이 현금 1000만원과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네오팜이 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한국화장품제조가 2018만8000원 상당의 물품을, 아모레퍼시픽과 에뛰드, 이니스프리, 사임당, 더페이스샵이 각각 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공식 후원하기로 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이날 인사말에서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 박람회는 세계 10대 화장품 브랜드를 포함한 국내외 300개사 이상 기업과 2000명 이상의 바이어,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하는 세계박람회로, 공식후원사도 기업홍보와 판매활동을 통해 국내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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