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보 이벤트 기간 내 판매된 잡티세럼 수익금 일부를 ‘자립준비 청소년’ 후원에 사용

사진제공=아이소이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아이소이가 패션 브랜드 단하와 콜라보를 진행다고 밝혔다.

아이소이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주체적인 삶을 응원하는 브랜드 캠페인 ‘민낯을 드러내자’의 메시지를 확산하고, 콜라보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할 예정.

개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존중하는 패션 브랜드 단하의 브랜드 철학과 주체적 삶을 응원하는 아이소이의 브랜드 캠페인이 만나 자신만의 기준으로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이소이는 단하와의 콜라보를 맞아 제작한 한정판 기념품도 선보인다. 단하의 시그니처 패턴이 담긴 헤어 스크런치로, 물레금(단청), 청당초문, 거북문까지 총 3종이다. 물레금 문양은 화재와 잡귀를 막아주는 상징적 의미를, 청당초문은 고난을 이겨내는 삶의 연속성을, 마지막으로 거북문은 거북이 등껍질 모양과 같은 문양으로 장수와 복을 기원한다는 의미다.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일상에 행복과 안녕을 전하고 싶다는 아이소이의 바람을 담고 있다.

아이소이의 콜라보 한정 기념품은 ‘잡티세럼X단하 기획세트’을 구매하는 모든 분들에게 선착순 제공된다. 잡티세럼 기획세트는 오는 2월 22일 올리브영을 통해 선런칭되며, 이어 2월 29일 아이소이 자사몰을 통해 정식 오픈 된다. 아이소이 자사몰에서는 브랜드 뮤즈 김민하와 함께한 브랜드 화보도 확인할 수 있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자립준비 청소년의 안정적인 독립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아이소이는 브랜드 창립 이후 14년째 ‘착한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적인 기부를 진행해왔으며, 매년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기부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아이소이는 브랜드 캠페인 ‘민낯을 드러내자’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배우 김민하와 함께 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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