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오모테산도 지역에서 섬을 콘셉트로 한 첫 글로벌 매장 오픈

사진=도쿄 오모테산도에 위치한 이니스프리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제공=이니스프리
사진=도쿄 오모테산도에 위치한 이니스프리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제공=이니스프리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지난 2일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니스프리가 새롭게 오픈한 ‘이니스프리 도쿄 오모테산도 플래그십 스토어’(이하 ‘오모테산도 플래그십 스토어’)는 한국 성수동에 위치한 ‘이니스프리 디아일 성수(INNISFREE THE ISLE SEONGSU)’에 이어 두번째로 무한한 가능성의 섬을 컨셉으로 표현한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다.

대자연의 무한한 에너지를 사용하여 건강한 아름다움을 개척하는 이니스프리의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고객이 직접 체험과 동시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몰입형 공간으로 구성하여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2층 규모의 매장으로 구성된 ‘오모테산도 플래그십 스토어’는 이니스프리만의 ‘새로운 자연주의의 해석’을 도심 속 이색적인 대자연으로 풀어내 눈길을 끌었으며,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로서 자연의 무한한 에너지를 추구하는 브랜드의 철학과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사진=이니스프리 글로벌 모델인 세븐틴 민규가 지난 1월 31일 방문해 매장 오픈을 축하했다/제공=이니스프리
사진=이니스프리 글로벌 모델인 세븐틴 민규가 지난 1월 31일 방문해 매장 오픈을 축하했다/제공=이니스프리

특히 1층의 입구 벽면에는 단단한 바위를 뚫고 자라나는 강인한 대자연의 힘과 생명력을 표현한 '시그니처 오브제’를 설치해 방문객의 시선을 압도한다. 이와 함께 컨베이어 벨트형 진열대 위에서는 이니스프리 그린티의 원료 스토리와 기술력,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의 시작부터 지금까지를 전시하여 생동감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1층에서 디아일(THE ISLE)에 충분히 몰입한 후, 초록빛 조명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레일형 쇼케이스가 고객들을 맞이한다. 2층 역시 1층의 디자인과 연결된 공간으로 구성되었으며, 이 곳에서는 이니스프리가 일본에서 선보이고 있는 제품을 자유롭게 테스트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오모테산도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이니스프리 글로벌 모델인 세븐틴 민규가 지난 1월 31일 방문해 매장 오픈을 축하했다.

한편, 그룹 세븐틴은 일본 레코드협회에서 3개의 스트리밍 ‘골드’ 인증을 추가 획득하며, 총 10개 스트리밍에서 ‘골드’ 인증을 보유해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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