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전하는 특별한 날 더욱 밝게 빛나는 피부를 위한 화이트닝 비법

 
 
기분 좋아지는 따스한 봄 햇살과 함께 3월의 달콤한 화이트데이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화이트 데이를 맞이해 마음에 둔 남성으로부터 사랑 고백을 설레여 하며 기다리거나, 혹은 새로운 사랑을 기대하는 여성이라면 주목하자.

남심을 공략하는데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잡티 없이 밝게 빛나는 피부. 특별한 날, 사랑하는 연인 앞에서 누구보다 돋보이고 싶다면 남은 시간 동안 화이트닝 뷰티 전략에 돌입해 깨끗하고 환한 피부를 완성하고, 화이트데이 당일에는 포인트 메이크업과 달콤한 향기로 그의 마음을 사로잡자.

<D-2! 칙칙한 피부톤을 밝혀 환한 피부 만들기>

 
 
혹독한 한파가 몰아친 겨울을 보내고 난 뒤 칙칙해진 피부는 핑크빛 화이트데이를 앞둔 여성들의 큰 고민. 특별 한 날, 누구보다 밝게 빛나는 피부를 위해서는 지금 당장 화이트닝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자.

짧은 시간 동안 피부에 있는 잡티를 없앨 수는 없지만, 고기능성 화이트닝 에센스를 사용하면 단 시간 안에 칙칙한 피부톤을 개선해 화사한 얼굴빛을 만드는 것은 가능하다.

화이트닝 기초 제품으로 전체적인 피부톤은 밝혔지만, 특히 걱정되는 부위가 있다면 부위별 케어에 집중한 미백 제품을 사용하자.

최근에는 성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하기 위해 어플리케이터가 달린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어서, 집에서도 간편하게 관리가 가능하다.

한율 고결미백 파우더 세럼
한방 미백 기능성 성분인 흰감국이 빠르고 확실하게 기미, 잡티, 칙칙함을 개선하고 예방해, 스스로 밝게 빛나는 피부로 만들어주는 미백 세럼. 첫 사용전 흰감국이 담긴 파우더와 세럼을 섞어 미백 효능이 가장 신선하게 유지되는 3개월 내 사용하는 신선화장품이다.

라네즈 화이트 플러스 리뉴 아이 크림
눈가 피부를 환하게 밝히고 매끄럽게 가꾸어 주는 눈가 전용 크림. 멜라닌 자가 분해를 촉진하여 칙칙함을 거둔 미백 기능성 제품으로 연약한 눈가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된다. 미네랄 광학 파우더가 즉각적으로 화사하게 빛나는 톤업 효과를 부여하며 전용 어플리케이터가 눈가 피부를 부드럽게 마사지하여 눈가 혈행을 개선해준다.

<D-DAY! 봄빛 립스틱과 달콤한 향수로 마무리>

 
 
화이트닝 집중 관리로 화사하고 밝아진 피부에 과도한 메이크업은 절대 금물. 피부 표현은 투명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이 들도록 가볍게만 마무리하고, 간단한 립 포인트 메이크업만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자.

특히 차분한 다홍색이 감도는 핑크 립스틱은 선명하고 또렷한 인상을 완성해준다. 립스틱으로 입술 안쪽부터 바른 뒤 브러시를 이용해 입술 주름 사이사이를 꼼꼼하게 발라주면 립스틱이 입술에 밀착되어 한층 도톰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다.

모든 준비를 마쳤다면, 마지막 필살기는 바로 로맨틱한 향수. 남자는 특히 후각이 발달해서 향기에 민감하므로 여자의 메이크업만큼 몸에서 나는 향취에 더욱 설레어한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남자들은 진한 향보다는 은은한 향을 더 선호하는 편이기 때문에 플로랄 혹은 플로트의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향취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상대방에게 호감을 갖게 만들며 사랑하게 만드는 특별한 묘약인 향수로 화이트데이 뷰티 전략을 마무리 하자.

라네즈 실크 인텐스 립스틱
실크처럼 부드럽고 얇은 감촉으로 바르는 순간 입술에 감기듯 한 사용감이 특징. 단 한번의 터치만으로도 여러 번 덧바른 듯 선명하고 섬세한 발색의 립스틱이다. 총 18가지 컬러로 구성. [추천 색상] LR104 핑크 가든

아닉구딸 쁘띠뜨 쉐리 오 드 뚜왈렛
‘쁘띠뜨 쉐리’는 아닉구딸이 그녀의 딸인 까밀구딸을 부르던 애칭으로, 사랑을 담은 키스를 부르는 어린 소녀의 핑크빛 뺨을 연상시키는 향수다. 배와 복숭아, 로즈 머스크와 바닐라가 조화를 이룬 프루티-플로랄-머스크 향기는 장난기 가득하게 발랄한 동시에 거부할 수 없이 사랑스럽고 매혹적인 향이다.

롤리타 렘피카 첫번째향수(The First Fragrance)오 드 뚜왈렛
상큼한 레몬과 부드러운 살구향의 신선하고 여성스러운 프루티 플로랄 계열의 향수. 롤리타 렘피카의 스테디셀러 첫 번째 향수 오 드 퍼퓸과 동일한 리코리스 플라워 향취에 과일 향이 추가되어 더욱 가볍고 신선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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