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0일(토) 10~17시, 서울사이버대학교 본관에서 진행
2024년 2월 15일(목)까지 2024학년도 신·편입생 모집

사진=제4회 국제상담심리세미나 종료 후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4회 국제상담심리세미나 종료 후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는 지난 1월 20일(토), 심리·상담대학(상담심리학과, 가족코칭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심리치료학과)과 상담심리대학원(상담및임상심리전공) 주관으로 진행된 상담심리학과 개설 20주년 학술심포지엄 및 제4회 국제상담심리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10시부터 12시까지는 임상심리사, 청소년상담사, 전문상담교사, 대학원 진학 등 맞춤형 진로멘토링이 진행되었으며, 13시부터 서울사이버대학교 A동 5층 스마트강의실과 서울사이버대학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오프라인 동시에 제4회 국제상담심리세미나를 진행하였다. 오전 맞춤형 진로멘토링 행사에는 80여명, 오후 국제상담심리세미나에는 온라인 102명, 오프라인 100여명, 총 200여명 이상이 참여하였다.

특히 2021년을 시작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는 제4회 국제상담심리세미나는 스웨덴, 미국, 한국 3개국의 발표자들을 통해 진행되었다. 제1 주제는 Dr. Michael Lewin(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의 ‘정서장애의 범진단적 통합 프로토콜’, 제2 주제는 Dr. Alexander Rozental(스웨덴 웁살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의 ‘심리치료의 부정적 효과’, 제3 주제는 Dr. Monica Buhrman(스웨덴 웁살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의 ‘유발성전정통(PVD)의 노출중심 수용전념치료, 마지막 제4 주제는 박선영 소장(심리상담연구소 사람과사람)의 ‘수용전념치료의 확장: 가치기반 수용전념치료’로, 각각 30여분의 발표 후 질의 응답이 이어졌다. 사회는 서울사이버대 한수미 교수(상담심리학과 학과장)와 김환 교수(대학원 원장)가 진행하였으며, 행사 당일 서울사이버대학교 유튜브 채널에 실시간 송출되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사이버대학교 중 가장 많은 학생들의 선택을 받은, 3년 연속 최다 입학생 수를 기록한 사이버대학이며(2021, 2022, 2023 대학알리미), 교육부 공식 인증평가에서 3회 모두 최고 등급을 획득한(2007, 2013, 2020)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으로, 올해 AI융합대학을 신설하고 AI서비스마케팅학과, AI부동산빅데이터학과, AI스마트팜학과, 실용영어학과를 신설하였으며 인공지능학과, 통일안보북한학과, 방위산업·국방경영학과, AI크리에이터학과 등을 확대 개편했다.

2024년 2월 15일(목)까지 11개 단과대학 43개 학과(전공)에서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사이버대 중 최다 모집학과(전공)이다.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서울사이버대 입학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에서 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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