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는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강의’ 녹화에서 "최근 소득이 늘어도 책을 사지 않는다는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며 독서광 아들 민국이에 대해 말했다.
그는 “ 아들 민국이는 책을 정말 많이 읽는다. 밥 먹을 때도 옷 입을 때도 책을 읽어 혼낸 적이 있다. 혼냈지만 다시 읽더라”며 민국이의 책 사랑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 민국이가 채 읽는 모습을 보면 정말 흐뭇하다. 아들 책 사는 데에는 돈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주의 아들 사랑은 12일 밤 9시 MBC에브리원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강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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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상 객원기자
(yooyoo1118@beauty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