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글로우데이즈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글로우데이즈(대표 공준식)가 제공하는 헬스&뷰티 리뷰 랭킹 플랫폼 ‘글로우픽’이 2024년 새해를 맞아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이용자들이 작성한 리뷰 수만큼 물품을 기부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참여가 많을수록 기부 수량도 많아진다.

물품 기부를 위해 총 16개 브랜드사(듀이트리, 디어스킨, 라이브오랄스, 락토덤, 마녀공장, 바솔, 바이오더마, 순수한면, 스킨1004, 쏘피, 아미노비오틴, 이너시아, 테소리도리엔테, 트리헛, 페이스인네이처, 플랙커스)의 참여가 확정됐으며, 이벤트 종료 후 취합된 기부 물품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그룹홈 청소년 보호시설(그룹홈: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이 거주하는 생활시설), 미혼모 보호시설 등 생필품 소모량이 많은 필요 기관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또 이번 이벤트 결과와 기부 과정은 앞으로 발행될 콘텐츠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글로우픽 앱과 공식 소셜 미디어(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월 8일까지 진행되는 물품 나눔 이벤트는 글로우픽 이용자라면 누구나 리뷰 작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 기부증서, 볼펜을 증정하고, 선착순 500명은 메모지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 기간 내 리뷰를 가장 많이 작성한 기부왕 10명에게는 뷰티 제품을 추가 증정한다.

글로우픽은 이용자들이 작성한 리뷰가 더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한 이벤트로 많은 분의 참여를 통해 다양한 기부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닿기를 바란다며, 의미 있는 일에 선뜻 동참해 준 16개의 브랜드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글로우픽 ‘물품 나눔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글로우픽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글로우데이즈는 개인별 관심사를 기반으로 취향에 맞는 뷰티 제품을 찾을 수 있는 ‘글로우픽’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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