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 서울 경기지부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에 화장품 2만 6910개 기부

네오팜 제공
네오팜 제공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뷰티&헬스케어 기업 네오팜(대표 김양수)은 연말을 맞아 사랑의 열매와 초록우산을 통해 6억 4천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아동 및 지역사회 취약 계층에게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물품 기부는 지역의 복지시설을 통해 사회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아동 및 사회 취약계층 등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네오팜은 사랑의 열매 서울 경기지부에 화장품 2만 5950개를 전달했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에 육아용품 960개를 전달해 총 2만 6910개 물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에는 네오팜의 대표 브랜드 아토팜을 비롯해 티엘스, 더마트로지 3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네오팜은 2014년 굿스킨 굿라이프 캠페인을 시작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 및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10년간 지속적으로 사회복지시설에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이러한 네오팜의 선한 노력은 지난 2022년 아이 러브그린 캠페인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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