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맞아 소외 이웃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00만원 상당 기부
앞으로도 나눔과 실천을 통한 사회공헌활동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

사진제공=네이처리퍼블릭
사진제공=네이처리퍼블릭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이 연말을 맞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하며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고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이 사랑의열매에 후원한 제품은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나누어 전달된다. 기부 품목은 약 3,000만원 상당의 트루 허브 탈모 샴푸로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샴푸다. 트루 허브 탈모 샴푸는 허브 향을 사용해 지친 하루에 힐링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답답한 두피를 산뜻하게 클렌징해주는 제품이다.

이번 후원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한 ESG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지난 4월 지구의 날을 기념해 도시숲 조성을 위한 기부는 물론 어린이날을 기념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기부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지난 10월에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대한사회복지회에 미혼모를 위한 제품을 기부하기도 했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나누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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