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섬 제주의 美 전도사들

▲ '미스제주 2012' 진 한희원(가운데), 선 양윤진(오른쪽), 미 문소정(왼쪽)
▲ '미스제주 2012' 진 한희원(가운데), 선 양윤진(오른쪽), 미 문소정(왼쪽)
올해 제주의 미녀가 뽑혔다. 한국일보사 주최로 12일 오후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열린 '미스제주 2012'에서 한희원(19ㆍ가운데ㆍ제주대 의류학과 휴학)이 영예의 진으로 뽑혔다. 선에는 양윤진(24ㆍ오른쪽ㆍ제주대 중어중문학과 졸업), 미에는 문소정(21ㆍ제주대 관광개발학과 3년)이 각각 선발됐다.

이들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섬 제주를 알리는 홍보사절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했으며 '미스코리아 2012'에서 제주출신의 최초 미스코리아 진이 나올 것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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