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가장 쉽게 찌지만 빼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뱃살은 퇴출 대상 1순위로 꼽힌다.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복부 비만은 대사증후군은 물론 치매 위험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된다. 배꼽 살짝 아래 부분을 줄자로 쟀을 때 남자는 90cm(35.4인치), 여자는 85cm(33.5인치) 이상이면 위험 수준으로 본다. 지긋지긋한 뱃살, 봄이 오기 전에 확실히 덜어내고 싶다면 이렇게 하자.
갑작스러운 다이어트 식이요법은 역효과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왠지 닭 가슴살과 고구마, 토마토 같은 다이어트 식품들만 섭취해야 할 것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스트레스를 증가시켜 조금만 먹어도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변하게 만든다. 요요현상이 올 확률 또한 매우 높은 방법이다.
차라리 하루 세 끼를 규칙적으로 먹고 달콤한 간식을 건강 간식으로 바꾸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 식단, 스트레스, 폭식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때 비로소 제대로 된 다이어트를 시작할 수 있다.
복근운동보다는 대근육 운동
뱃살을 줄이기 위해 윗몸 일으키기만 줄곧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오히려 우리 몸의 근육 중 가장 큰 근육을 움직이는 대근육 운동이 살을 빼는 데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큰 근육은 칼로리 소비가 많을뿐더러 가장 많은 열을 내기 때문에 뱃살은 물론 팔, 다리 부위까지 효과적인 사이즈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
대표적인 대근육 운동법은 스쿼트가 있다. 엉덩이를 뒤로 뺀 상태에서 등과 허리는 곧게 펴고 천천히 무릎을 굽혔다가 펴는 운동법이다. 10-15회씩 3세트로 진행한다. 또한 책상 앞에 앉아 일할 때도 늘 허리를 펴고 긴장된 자세를 유지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삼성 에이 슬림 다이어트(www.body-care21.com) 전문가는 “다이어트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스트레스”라며 “폭식으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분비되는 호르몬인 코티솔이 지방이 쌓이는 것을 촉진한다”고 설명했다. 즉 배고픔을 참아가며 혹독하게 하는 다이어트는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는 것.
삼성 에이 슬림 다이어트는 탄수화물과 지방 흡수를 억제하는 천연 유기농 원료 제품으로 굶거나 평소보다 먹는 양을 크게 줄일 필요 없이 자연스럽게 살이 빠질 수 있도록 돕는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내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쉽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어 인기다.
혹시 다이어트를 하는 내내 “배고파”, “힘들어”라는 말을 달고 살지는 않는지 점검해 보자. 올 봄 뱃살과의 전쟁을 선포했다면 스트레스보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굶기보다는 건강식 섭취로 보다 즐거운 다이어트를 시도해 보는 것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