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에 사는 이지석(가명, 33세)씨는 1년 전 집 근처에 프랜차이즈 음식점을 오픈했다. 자신의 사업을 해보고 싶었던 이 씨는 다니던 회사를 과감히 그만두고 창업을 시작했다. 창업 초보였던 그는 당시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선호하고 무난하게 운영할 수 있다는 음식점을 하기로 결심한 후 여러 프랜차이즈를 직접 방문해 비교했다.

그 당시 가장 인기를 끌고 있었던 한 브랜드를 선택했지만 장사는 마음처럼 쉽게 되지 않았다. 처음에는 손님도 많고 매출도 평균 이상으로 호황을 누렸지만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매출이 점차 하락하기 시작했다. 유행 아이템으로 주변 상권 내에 유사업체가 생겨났고, 점차 고객들의 발길도 끊어지게 되면서 결국 1년 만에 폐업할 지경에 이르렀다.

이처럼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택할 때 그 당시의 유행과 인기만을 고려해 창업을 진행했다가 크게 실패해 아픔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초보 예비창업자들이 중점적으로 살펴봐야 할 것이 안정성과 수익성 부분이다.

피시방 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업체 아이센스PC방 관계자는 “단순히 인테리어나 마케팅 등을 내세워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업체보다는 현재 운영 가맹점을 바탕으로 정확한 통계자료를 제시하고, 향후 수익성을 예측해 장기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익성 분석은 창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아이센스PC방의 경우 가동률 대비 월 수익 분석과 지출을 분석하고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성수기, 비수기 기간의 누적 수익 등을 분석해 실제로 가맹점을 오픈했을 때 안정적인 수익률이 발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합리적인 창업비용으로 원금 회수 기간을 앞당길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며, 원금 회수를 통해 다른 곳보다 빨리 컴퓨터 업그레이드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만큼 입점 지역 내 우위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실제로 아이센스PC방은 전국 가맹점 평균 11개월 안에 투자원금 회수 기록을 세울 정도로 빠른 회수율을 보이고 있으며,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원두커피 등 다양한 먹거리 판매, 고사양의 PC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한편, 아이센스PC방(대표 허진영, www.isenspc.co.kr)은 최고급 사양의 PC 패키지를 저렴한 비용으로 피씨방 창업을 할 수 있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대 2억 원까지 창업비용 지원이 가능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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