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브리핑 정보
선교단체 일원, 북한에 성경 들여보내다 체포

한 선교단체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주 북-중 국경지대에서 북한에 성경을 들여보내려던 이들이 체포됐다. 이에 따라 현지를 검찰하는 북한 평양특검팀은 이들에게 협조한 북한 초소 책임자 2명을 체포하고, 국경수비대원들을 경비 책임으로 새롭게 교체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현재 북-중 국경지대엔 삼엄한 경비가 계속되고 있다"며 "배고픔을 해결하러 북중을 오가는 순수한 북한 주민들이 심각한 피해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지에서 사역하다 지난 주 철수한 다른 선교단체의 관계자는 "강변에서 만난 꽃제비들에게 한국돈을 주어 이들이 국경수비대에 체포되었을 때 한국돈이 나와 그 일대가 아수라장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인근 선교단체의 활동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했다는 것이다.

한편 한국인들의 전도행위에 대한 북한측의 항의로 중국 공안국은 최근 국경지역 주변 호텔에 한국 국적 투숙객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

이범진 기자  poemgene@ukoreanews.com

<저작권자 © 유코리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범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