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소비 심리 등을 고려한 매장 이전

 
 
스킨79 명동점이 지난 9일 이전했다. 소비자에게 맞춤 소비를 제공하기 위해 유동성과 소비 심리 등을 고려해 명동 내에서 자리를 옮긴 것이다.

스킨79 명동점은 지난해 5월, 명동 예술 극장 뒤편에 자리 잡아 소비자 사용 중심의 복합 코스메틱 공간을 추구해 왔다.

이번에 이전한 곳은 눈스퀘어 뒷편으로, 이미 유명 드럭스토어와 브랜드숍이 입점해 있어 소비자의 화장품 쇼핑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스킨79 이영훈 영업팀장은 “유동성과 소비 심리 등을 고려해 소비자에게 한 발 가까이 다가가는 스킨79가 되기 위해 명동점 이전을 결정했다”며 “앞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스킨79 명동점은 소비자에게 맞춤 편의를 제공하는 스킨79 대표 매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킨79는 명동점 이전을 기념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킨79몰에서는 명동점 이전 축하 댓글 이벤트를 통해 총 10명에게 핫핑크 비비크림 15g을 증정한다.

새롭게 이전한 스킨79 명동점은 9일부터 일주일간 전 제품을 30% 할인 판매하는 것은 물론, 3월 한 달간 인기 아이템인 더 프리미어 골드 라인을 최대 85% 할인된 7900원에, 키킷사이드 일부 제품을 3000원에 판매하는 균일가 행사를 진행한다. 또 방문하는 전원에게는 마스크시트와 1ml 파우치 5종, 그리고 리플렛을 증정하고, 구매 금액별 푸짐한 사은품을 추가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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