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다쿰' 본사서 앰버서더 위촉장 받고 활짝 미소
신유빈 선수 건강한 에너지와 청량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부합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대표 채문선·이효섭)은 16일 국가대표 탁구 신유빈 선수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공식 위촉했다고 밝혔다.
탈리다쿰은 지난 10월 신유빈 선수빈 선수의 건강한 에너지와 청량한 이미지가 탈리다쿰이 지향하는 비건 및 클린 뷰티 이미지와 부합해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였으며, 이날 앰버서더 위촉행사를 본사 복합문화공간인 ‘티케이앤(TK&)’에서 진행했다.
탈리다쿰 채문선 대표는 “신유빈 선수가 손목 부상과 회복 등 난관을 이겨낸 모습이 탈리다쿰의 근간을 이루는 흰민들레의 강한 생존력과도 부합돼 앰버서더로 위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채문선 대표는 신유빈 선수에게 내년에 있을 파리 올림픽에서도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브로치를 제작해 수여했다.
한편 탈리다쿰은 지난 9월에 뷰티와 아트가 결합한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티케이앤(TK&)’을 오픈했다. 또한 최근 독일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현대백화점 비건 뷰티 편집숍 비클린(B.CLEAN) ‘더 그리니스트 10(The Greenest 10)’ 선정’ 등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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