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최상의 휴식’ 선사하기 위해 블루샥에서 마련한 블렌딩 티

사진제공=블루샥/ '리프레쉬랩 시리즈’
사진제공=블루샥/ '리프레쉬랩 시리즈’

커피 프랜차이즈 블루샥이 가을 시즌을 맞아 향긋하고 따스한 티 메뉴 ‘리프레쉬랩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한다.

블루샥의 ‘리프레쉬랩 시리즈’는 부산 로컬 티 브랜드 ‘리프레쉬랩’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블루샥의 가을 신메뉴로 고객들에게 ‘도심 속 최상의 휴식’을 선사하기 위해 블루샥에서 마련한 블렌딩 티다. 리프레쉬랩은 차(tea)가 지닌 깊이 있는 역사와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대중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차(tea)를 만들어 호응을 얻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 신메뉴는 시즌에 어울리는 블렌딩 티 인 시즈널 티 1종(백도 우롱)을 포함 △허니 캐모마일 △베리 히비스커스 △피치 보이 △백도 우롱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허니 캐모마일’은 상큼한 사과, 달콤한 벌꿀과 바닐라빈의 향미가 은은한 캐모마일을 중심으로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블렌딩 티다. ‘베리 히비스커스’는 달콤하고 풍부한 베리와 시트러스의 상큼함이 감칠맛을 더한 히비스커스의 조합으로 붉은 색감에 새콤달콤한 매력이 있다. ‘피치 보이’는 코냑처럼 묵직한 보이숙차의 바디감과 향긋한 복숭아 향으로 더욱 고급스럽고 풍부해진 루이보스를 즐길 수 있다. 이번 가을 시즌 시즈널 티인 ‘백도 우롱’은 차향이 자연스럽고 풍부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만 사계춘 품종 우롱차로 은은하고 산뜻한 백도향이 조화돼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날씨에 잘 어울린다.

블루샥 관계자는 “따뜻한 음료를 찾는 가을을 맞아 차 한 잔 그 이상의 기분 좋은 경험을 선사할 티 메뉴를 새로 출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블루샥은 3개의 드라이브스루점을 운영하는 등 중소형 커피 프랜차이즈로 최근에는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일본에 진출하는 등 해외 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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