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 창원구장 내 그루폰 스페셜존 마련, 패키지 티켓 할인

 
 
소셜커머스 기업 그루폰(대표 김홍식)은 론칭 2주년을 맞아 프로야구 구단과의 ‘스포츠 마케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그루폰은 3월 한달 간 엄선하고 검증하여, 책임지고 판매하는 ‘그루폰 대표핫딜’을 매일 선보일 예정이다. 그 첫 시작으로 프로야구 NC다이노스 홈구장인 창원 마산야구장 내 그루폰 스페셜존을 마련, 개막전인 롯데 자이언츠 전 경기와 SK와이번스와의 두 번째 전 경기 지정석 티켓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오는 8일까지 판매한다.

그루폰 스페셜 티켓은 총 208석 한정의 2인과 3인 패키지로 판매하며, 3인 패키지 기준으로 기존 가격 대비 최대 1만875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그루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와 함께 티켓을 구매하는 고객 중 총 20명을 추첨, NC다이노스 감독과 선수의 싸인 유니폼 및 싸인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그루폰 스페셜존 내 고객들에게는 치킨, 맥주 등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그루폰은 앞으로 NC다이노스 창원구장에서 열리는 전 경기의 그루폰 스페셜존 티켓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10월 성남시 상권활성화재단과 함께 지역 중소상인들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 판로개척 지원 사업’을 진행한 바 있는 그루폰은 올 해에도 계속해서 해당 사업을 진행,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며, 창원 마산야구장 인근 지역 내 중소상공인들과 프로야구를 연계한 다양한 딜을 발굴, 제공할 계획이기도 하다.

김홍식 그루폰 대표이사는 “올 해로 한국 론칭 2주년을 맞이한 그루폰은 소셜커머스의 원조 기업으로서 지역 딜 판매 강화 및 그루폰만의 차별화된 딜 제공, 빠른 배송과 철저한 고객 관리를 핵심 사업 과제로 선정했다”며,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야구 NC다이노스와의 스포츠 마케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타 소셜커머스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 단계 도약하는 2013년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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