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KBS 원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9회에서 진구(이태백 역)가 조현재(애디 강 역)에 의해 내부고발자로 낙인찍힐 위기에 처하며 두 남자의 갈등에 불이 붙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애디 강 장난 아니다. 카리스마 폭발!’, ‘두 남자 완전 제대로 불붙을 듯’, ‘이태백이 그냥 당하고만 있을 리가! 다음 편 완전 궁금’, ‘점점 더 재밌어 진다. 태백이도 이제 진검 빼들 듯’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태백과 애디 강 두 남자가 일과 사랑을 두고 자존심 대결을 벌이며 흥미로운 전개가 이어지고 있는 KBS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은 5일 밤 10시에 10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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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상 객원기자
(yooyoo1118@beauty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