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마케터, 비트 스타일러 2기와 함께 마케터 육성 프로그램 전개

 
 
세계 1위 제모 브랜드 비트(Veet)가 지난해 이어 대학생 마케터 육성 프로젝트인 ‘비트 스타일러(Veet Styler) 2기를 선발, 마케터로 성장하고 브랜드에 대해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비트 스타일러’는 뷰티와 패션에 관심이 많고, SNS사용이 활발한 여대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여 기획된 비트 브랜드 홍보대사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28명의 여대생으로 구성된 비트 스타일러 1기의 성공적인 활동에 힘입어 올해는 작년 보다 약 6배 이상으로 확대된 총 205명의 여대생들을 선발하여 한층 업그레이드 된 브랜드 홍보 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다.

전방위적 마케팅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비트의 주 고객층인 10대 후반~20대 여성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계속해서 이들과 소통해 나가겠다는 취지가 엿보인다.

비트만의 특화되고 체계화된 마케터 프로그램이 마케터를 꿈꾸는 진취적이고 활동적인 여대생들에게 ‘꼭 참여하고 싶은 브랜드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으면서 모집 단계에서부터 여대생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다.

비트 스타일러 2기로 선정된 205명의 여대생은 2월27일에 가진 비트 스타일러 2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3월 초부터 브랜드 마케팅, PR, SNS, 이벤트 기획 등 각 분야의 전문가 코칭을 통한 마케팅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를 배우게 된다.

이후에는 이수 받은 교육내용을 바탕으로 온, 오프라인을 연계한 미션을 수행하며 8월 말까지 비트 브랜드를 대변하는 홍보대사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비트에서는 올해 참가자 인원이 대거 확대된 만큼 지역별로 운영 가능한 조별 활동을 추가하여 지금까지 수도권 내 대학생 대상으로만 국한되었던 일반 마케터 프로그램과 차별화를 주기도 했다.

비트 마케팅 김동희 브랜드 매니저는 “비트 스타일러 1기의 뛰어난 활약에 올해는 한층 확대된 인원으로 좀 더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대학생 마케터 활동을 진행하고자 한다”며 “뛰어난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미래 마케터들을 통해 신선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소비자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창구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비트 스타일러 2기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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