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점은 가려주고 수분은 채워주는 에센스 메이크업 스틱 ‘페이크 업’

 
 
송지효의 3월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올해 1월부터 샌프란시스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의 모델로 활동 중인 송지효가 3월 베네피트의 신제품 ‘페이크 업’의 화보 속에서 깨끗하고 촉촉한 물광 피부 여신으로 변신했다. 그녀의 피부가 이토록 빛이 나는 이유는 베네피트의 신개념 에센스 메이크업 스틱 ‘페이크 업’을 사용했기 때문. 베네피트의 3월 신제품 ‘페이크 업’은 에센스와 컨실러를 하나로 합쳐 얼굴의 잡티 커버는 물론 촉촉한 수분감을 부여하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으로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 베네피트 ‘페이크 업’
▲ 베네피트 ‘페이크 업’
‘페이크 업’은 휴대가 편리하고 립스틱처럼 돌려서 사용하는 에센스 메이크업 스틱으로 에센스 링이 컨실링 코어를 감싸고 있는 형태의 신개념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다. 에센스 링에는 비타민 E와 사과씨 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 속 수분감을 32% 증가시켜 주고, 가볍게 피부에 밀착되는 컨실링 코어는 피부 결점을 가려줘 쉽고 빠르게 피부 결점과 잔주름 커버에 효과적이다.

송지효 역시 3월 화보에서 물광 피부 연출을 위해 페이크 업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외선에 가장 많이 노출돼 얼룩덜룩하고 칙칙한 일명 ‘O존’이라 불리는 양 볼과 이마, 입 주변에 페이크 업을 발라 결점을 커버하는 동시에 얼굴 전체를 밝고 환하게 연출했다.

하이라이터 대신 페이크 업을 이마와 광대 뼈 부분에 덧발라 촉촉하고 반짝이는 물광 피부를 강조했다. 송지효 화보 메이크업을 담당한 오윤희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페이크 업을 볼 안쪽에서 바깥 쪽으로 V자를 그리듯 바른 뒤 손가락으로 아래서 위로 두드리듯 블렌딩해 리프팅 효과와 함께 수분 필러를 맞은 듯 탱글탱글하고 결점 없는 피부를 완성했다”고 말했다.

페이크 업은 라이트, 미디움, 딥 총 3가지로 출시될 예정이며, 3월 1일 전국 백화점 베네피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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