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습 전용 화장품 ‘피지오겔’ 쉽게 만난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 이하 GSK)이 보습전문 화장품 ‘피지오겔’의 유통채널을 대형마트, 드러그스토어, 백화점, 약국, 온라인 쇼핑몰, TV홈쇼핑 등으로 다각화한다고 밝혔다.

피지오겔은 지난 2002년 한국에 출시된 이래 병의원을 통해 유통판매되면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뛰어난 보습효과로 인해 경험자들을 중심으로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왔다.

피부과학이 만든 보습제 피지오겔은 피부장벽이론에 기초해 만들어진 화장품으로, 피부지질과 동일한 이중지질층을 재현하는 DMS(Derma-Membrane-Structure)공법을 통해 만들어진 피부친화적 보습 화장품이다. 여러 중요한 성분을 표피 깊숙이 빠르게 침투시켜 손상된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수분을 가둬주어 피부 속부터 촉촉함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특징.

올리브, 이스트, 야자열매, 대두, 시어버터 등에서 주성분이 추출 되었으며, 알레르기 및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향, 색소, 방부제(파라벤 등) 등이 없는 3無 저자극 제품으로, 보습이 필요한 건조한 피부의 피부지질 장벽을 개선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얼굴부터 전신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피지오겔은 CJ홈쇼핑을 시작으로,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GS왓슨스, 올리브영 등 드러그스토어, 백화점, 약국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된다. 온라인에서는 신세계몰, 롯데닷컴, GS shop 등 종합몰과 G마켓, 11번가 등 오픈 마켓에서 공식판매점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

GSK 한국법인 김진호 사장은 “피지오겔이 한정된 유통채널을 통해서만 판매되어오면서 유통채널 확대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높았다”며, “이번 유통채널 다각화를 통해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소비자에게 보습 전문 화장품 브랜드로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피지오겔은 세계적으로 피부과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165년 전통의 피부과전문제약사인 ‘스티펠(GSK 피부과사업부)’의 제품으로, 크림 로션 외에도 바디 세정제인 샤워크림 및 세안 클린저, 샴푸 플러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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