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포 '우하하하' 순식간에 3000만원 수익

 
 
불경기 속에서도 정형돈, 허경환, 유상무 등 개그맨들의 사업 성공이 눈에 띄는 가운데 개그맨 박영진이 론칭한 한우브랜드 ‘우하하하’의 소고기 육포가 롯데슈퍼 100여 개 매장에서 순식간에 판매량 1만 개를 돌파하며 또 다른 성공신화를 만들었다.

박영진의 우하하하는 지난해 말부터 저가 육포시장을 공략하며 롯데슈퍼 100여 곳에 입점 제휴를 성공시켜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은 현재 육포 1만개 판매를 넘어서고 있다.

우하하하 관계자는 “앞으로 육포 판매망을 기존 롯데슈퍼 100여개에서 1,000여개로 확대할 예정이며, 편의점 및 온라인 판매에 주력하는 등 매달 3만개 이상의 판매 목표를 통하여 월 1억 이상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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